언젠가 아는 분 쫄래쫄래 따라갔다 문화컬쳐 먹은 곳 그땐 이집은 아니었는데...암턴 대구시청뒤에 복매운탕집이 한 세군데 있다. 점심먹으려고 ㄱㄱㅆ 넘 착해서 저런 가격 보믄 눈물나온다 우리회사 앞엔 백반도 7000원 넘는다공 ㅠㅠ (반찬 별거 없고.....) (뭐 그릇이나 풀떼기미나리도 시크한 차림새) (출력 올려서 부아앙~) (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어디서 많이 보던 녀석이죵?) 아...벌써 입에 침고일라고 해 (먼저 익은 콩나물과 풀때..아니 미나리를 이 그릇에 쉐킷!) 이거하나로도 밥한그릇은 해결 (안에 복어 덩어리도 실하구나~) (국물도 한그릇 하고) 시원한 복어매운탕 국물 "훗...덕후쉑 뭐 이런걸 가지고 문화컬쳐어쩌구..."하실 분들 이게 다가 아닙니당 =_+ 바로 사리등장 우린 소중하니..

요즘 일이 스위칭되면서 가끔 수원에 가게되다보니 힘든 아침미팅 끝나면 생각나는거... 앞의 보*과 비교하면 그렇게 넓지 않은 공간 대신 2층이 있드라~ 초점이 약간 병맛같지만...ㅎㅎ 앞에 장안문도 보이도 전망은 괜춘하다능 (뭐 분식집이니 가격은 착하디 착한) 주문하면 기본 국물을 가져다 주신다 셀프립힐 가능 (분식점 기본찬들) 군만두와 레알 잘 어울리는 건 쫄면이라 생각하는 1人 ............역시 이번주 일욜엔 신포우리*두를 갔어야..(궁시렁) 그리고 대망의 군만두 'ㅅ'/// 그리고 고기만두 같이갔던 T는 "아오 님 뭘 이리 많이.ㄷㄷㄷ"라면서 투덜 결국 다 먹었으면서 ㅎㅎㅎ (쫄면은 쉐킷쉐킷해서) ㄱㄱㅆ 이조합 느므 사랑한다 +_+ 보용의 고기만두는 속이 튼실 + 육즙도 실하다는 느낌 (당..

서울에서 이맘때 손꼽히는 꽃구경 장소인 경희대! 첨으로 다녀왔다능 (꽃잎 날릴때 찍어야 하는데...아까비;) (이제 벚꽃철도 다 지났구나...) (관...관악구?) (호오...관악구 돋네욤.jpg) 데이트 장소로 안성맞춤일듯한 경희대 근데 건물+꽃사진으론 좋은데 꽃자체에 집중하기는 약간 어려웠다고나 할까? 일단 나무가 높아서 꽃만 부각시켜 찍기 넘 어렵던; 한바퀴 돌고 나오고도 뭔가 약간 아쉽길래 회기에서 바로 응봉으로 넘어와서 서울숲보고 가기로... 1/4000초 짜리 바디라.. 역시 ND는 필수였던듯 의외로 인상적이던 서울숲의 벚꽃 몇년 지나서 나무가 더 크면 서울 어디와 견줘도 아쉽지 않을 꽃구경 장소가 될듯 내년엔 여기를 우선 출사지로ㅎ

여기도 네이버 '배남산'님 블로그를 보고(꾸벅;) 찾아간 곳 '타이구후이'라는 쇼핑몰이라는데 뭐...크더라; 사실 가난뱅이라 쇼핑몰과는 영 인연이 없어서 ㅎ (여기 식당가에 가면......) 짜잔~ 뭐 한국에도 꽤 많은 점포가 있는 크리스탈 제이드 명동에 있는 곳와 동일한 이름인데 명동과 같이 약간 오픈된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일단 자리잡고) (중국에서 마시는 차는 다 괜춘한듯) 이집은 메뉴판이 사진으로 되어있어 주문하기 한층 쉬웠던 암턴 주문하고 기둘리기 ㅎㅎㅎ 팀장이 주문한 야채요리 뭐 이런류엔 영 관심없긴하지만 그래도 맛은 깔끔하고 좋드라 크리스탈 제이드의 소룡포도 주문! 전날(...먹었는데 또 먹냐;) 먹었던 리위엔의 그것과는 약간 다른 육향이 춈 진한데 더 착감기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뭐...둘..

우울한 주말 출발 출장; 간만에 가본 허브라운진데 갠적 취향은 ㅁㅌㄴ가 더 좋은걸로... 도쿄갈때 애용중인 법사네 나리타편 엔간하면 747 갈때 탈려고 노력한다 엔간하면 넓은데 주니깐... 이제껏 거의 100% 적중율을 자랑했으나 올땐 근 2년만에 첨으로 밀렸음-_- (서울상공에서 방향 틀때 한컷) 공장갈땐 역시 우에노가 춈 짱이라... 이번엔 가장높은 층에 주더라능 어차피 이동만 하는 날인데 앗싸리 일찍가서 밥이나 묵고 수족관이나 가자고 결정! 일단 밥집은 진구마에의 마이센 본점! 수족관은 카사이린카이 수족원으로 잠정 결정하였다능 아까 말씀드린대로 호텔은 우에노였고 ..........일단 뭐 대충 감 오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참 코스짜기 병맛인(서로 넘 떨어져있다......)듯한 느낌도 업잖아 있었지..

꽃이 덜피어 아쉬웠던 5단지는 한적해서 즐거웠고 꽃이 한창피어오른 석촌호수는 사람땜에 정신없고 역시 두 가질 다 가지진 못하는구나...

이날이야 말로 리얼 폭주했던 날 1년만에 광저우를 가는데다 일정상 이번엔 이동일에 시간이 남길래 뭔가 먹어봐야겠다고 인터넷을 열심히 뒤지다 결정한 곳(광저우는 일본 만큼 포스팅이 많진 않드라) 홍콩이 본점인 광동음식 체인인거 같은데 홍콩에선 미슐랭 2스타(ㅎㄷㄷ)인 곳도 있고 중국에도 베이징, 상하이, 닝보, 심천, 성도등 큰도시에 체인을 두고 있는 대규모의 음식점이었던 (홈페이지는 http://www.leigarden.hk/tc/index.asp ) 아. 그리고 중국어라곤 인사도 제대로 못하는 수준인 내가 광저우에서도 버닝(...)을 할 수 있었던건 네이버 '배남산'님의 블로그를 참조해서임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m(_ _)m 광저우에는 이곳 주강신성에 있는 리위엔과 가든호텔 근처에 2군데 위치..

(워- 간지나던걸?) 청주에 일이 있어서 갔는데 서청주IC에서 식사할때 주차나 기타등등 편리는 현백이 생겨서 좋아진 듯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들어본 이름이 보여서 이곳저곳에 체인점이 많이 생긴 듯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저런 인형만 보믄 자동으로 마트료시카가 생각나는-_- (통유리로 되어 있어 전망은 탁트였드라) 단지 전망좋은 곳은 먼저 온 사람들이 차지하고 있었다는 함정~ 기본적으로는 코*이치방야 등등과 비슷하게 카레 맵기 + 토핑을 선택하는 구성으로 되어있다는 자유도가 높긴하지만 나같이 욕심많은 아해들은 폭주해버리는 구성-_- (아오 이건 얼마짜리야.jpg) 예를들면(여긴 이번주에 간 코코이*방야=_+) 밥추가(300->400g) + 2신 + 씨푸드카레 + 카라아게토핑 + 세트메뉴(+2000(탄산, 샐..

(언제봐도 으리으리한 송도...) 이번에도 몇달에 한번 만나는 손님이랑 밥 먹으러 ㄱㄱ 송도에서 전망좋은 음식점으로 잘 알려진 곳 무려 21층에 위치 ㄷㄷㄷ (아무래도 평일 점심이라 할랑...) 층고가 높고 부페다보니 크기도 매우 큼... 그나저나 평일 점심부터 부페라니 나란놈도 참ㅎㅎ(부끄) (우엉......) (이쪽은 빌딩이 없어서 그런가 쵸큼 섭섭하네..ㅎ) 뭐 보시다시피 전망은 만땅! 음식은 카운터가 대략 ㄷ자 형태로 되어 있고 메뉴 구성이나 종류는 섭섭치 않게 구비되어 있더라능 ...래봤자 날건 못먹는 영혼이니 어딜가나 먹는건 거기서 거기 ㅎ 예를 들어... 첫빠따 뭐 두번째 스테이크도 한점 이 근처에서 비교하자믄 드마리*쪽이 더 나았던듯; 몽골리안도 한접시! 욕심부려서 꾸역꾸역 쌓았더니 이쯤에..

슬슬 입질이 온다 이번주말~다다음주까지 열심히 찍어야겠구나!

갈까말까 고민하다 출발한 진해행 전처럼 창원에서 일박하고 아침에 도착했는데 이 나무 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들던 (여좌천도.....) 저번엔 일찍와서 아쉬웠는데 이번엔 또 늦게 오다니...이놈의 타이밍은 ㅎ (덜 졌으면 간지.jpg) 이넘의 카메라... 살포시 후핀인가-_- OVF로 초점잡는게 여엉... (내수면 양식연구소쯤 오니 꽃이 많이 펴 있던.....) (내가 원했던 풍경) 다행히 여좌천 안쪽에서 근사한 풍경을 만날 수 있었던! (이번엔 내수면양식연구소로) 전번엔 많이 섭섭했는데 근사하구나 ㅎㅎ 점심 먹고 찾아간 해군기지사령부 이쪽도 벚꽃이 만개! 내수면 연구소나 이쪽이나 벚꽃이 늦게까지 버텨줘서 다행이었다는 ㅠㅠ 의자에 앉아서 잠시 휴식도 취해보고... 그 뒤에 회사에서 연락와서 1시간 이상 헤멘..

예전부터 존재는 알았지만 필요성은 느끼지 못하던 물건 그도 그럴것이 블로그의 포스팅은 많은 사진과 텍스트를 담고 있는 관계로 사진의 준비, 글쓰기 등등(대충쓰는 편인데도 생각보단 꽤(?) 걸린다능...)때문에 호흡이 긴편이라 뭐 찍어놓은 사진들도 집에 가져와서 메모리 리더로 긁어오면 되다보니... 그래서 뭐 갠역시 카메라니 뭐니 WiFi지원 모델들이나 모듈들이 나와도 "흐응~"하믄서 남의 얘기로만 들어왔던; 그런데 2월부터 폐쇄형 SNS(....)를 하다보니 상황이 틀려지드라 내가 느끼는 SNS의 미덕은 '즉시성'인데 그 순간순간을 리얼타임으로 전하기엔 핸펀 카메라는 심하게 안습이라...... 결국 시작한 당일 ㅇㅇㄴ의 주선으로 중고 물건을 주워왔다는 이야기! 컨셉이야 뭐 일반 메모리 카드에 WiFi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