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배

2012. 8. 26. 13:36dducfu's table/차와 달다구리

 

 

 

저저번 포스팅에 대기크리 여서 포기하고 카페*네 갔다고 했던게 바로 여기 ㅎㅎ

 

그땐 주말이니깐 그렇겠지 싶어 이번엔 평일날 찾아았는데

 

그래도 대기 ㅎㄷㄷ

 

 

 

 

 

 

기다리는데 냥이가 지붕에 있길래 한컷

 

난 설정 미스로 이 어두운 샷밖엔 건지지 못한(ㅠ_ㅠ)

 

 

 

 

 

 

(쵸큼의 기다림 후.....)

 

 

 

 

드디어 착석 'ㅅ'/

 

 

 

 

 

 

(일반 가정집을 그대로 이용하시는 느낌)

 

그렇게 크지 않은 공간

 

원래는 숙대쪽에서 떡집을 하시다 이쪽으로 이사오셔서 까페를 겸하는건 제작년 쯤 부터라공

 

 

 

 

(기본 서비스로 내어주신 듯한 과자)

 

 

 

 

(드...드뎌 나왔다!)

 

이집의 유명 메뉴 빙슈등장 +_+

 

 

 

 

스탠다드한 옛날 팥빙수

 

 

 

 

글고 딸기 팥빙수까지

 

놋그릇에 나오는게 왠지 고급스런 느낌 +_+

 

 

 

 

우선 얼음부터 한입

 

키야...우유얼음이 상당히 진하다. 일단 한입부터 만족

밀*류의 완전 보드라운 얼음은 아니고 약간의 입자감은 살아있던, 하긴 넘 고우면 빨리 녹아서 그렇다는 ㅎㅎ

 

 

 

 

(섞어서 먹기시작)

 

갈아올려진 딸기는 약간 새콤한 첫맛이었는데 먹다보니 좋아졌고

중간에 같이 씹히는 견과류도 괜춘하였다는

 

 

 

 

 

 

엘횽이 주문한 팥빙수의 팥도 조금 얻어먹어봤는데

 

팥이 과하게 달지도 않고 너무 뭉근하게 녹아내리지도 않은게 괜춘하드라

 

 

 

 

(마지막엔 휘~휘~ 저어서)

 

 

 

 

(클리어!)

 

다른 분들의 평가처럼 상당히 괜찮았던 빙수들

담번엔 꼭 옛날 팥빙수를 먹으러 가고싶기는 한데...

 

 

 

 

워낙 인기가 많은지라...주말의 대기시간을 감내할 수 있을지 ㅎㅎ

 

저녁에도 영업을 일찍 마감하시는지라 회사끝나고 달려가도 그렇고ㅋ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평가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이 음식점에 대한 일반적인 평가 혹은 저와 취향이 다른 분들이
  받으셨던 느낌과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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