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25. 07:45ㆍdducfu's table/차와 달다구리
인터넷에서 메론, 망고빙수로 대략 유명한 곳
원래 본인 과일 들어간 빙수보단 밀크빙수같은 녀석을 살앙하는 오소독스한 덕후(..)지만
비줠이 넘 간지나드라ㅋ 홀려서 방문 결정!
(요즘가믄 이집 다들 메론 아님 망고 빙슈를 먹고있는 듯 했다 ㅎㅎ)
(의자가 막 편하고 그런 분위기는 아닌듯)
첫빠따는 망고빙수!
가격이 춈 하는 편인데 그래도 실제로 빙수가 나오면 "우엉~"하믄서 본전생각은 안들어감
어느정도냐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한명이 먹을만한 양은 아닌 듯
(위에는 망고가 한가득~)
아래는 얼음 + 연유/우유(?)의 조합이
근래 추구하던 밀탑류의 보드라운 우유얼음이 아닌건 약간 아쉬웠지만...
뭐 지금도 알흠답긴한데 약간 더 달달해도 멋지지 않을까 생각이 ㅎㅎ
(마지막엔 섞어섞어~)
(클리어!)
마지막 그 순간까지 망고덩어리는 우리와 함께했...(응?)
정말 섭섭치 않게 들었음!
망고빙슈가 괜춘했기에 메론에도 도전해보았다능!
(비쥬얼은 니가 더 갑이군화...+_+)
(똥그란 과육을 먼저 먹으면 요렇게...)
야도 얼음+연유/우유(?)의 조합인듯
우유얼음이었음 더 퍼풱트 했을터인데 ㅎ
(아이스크림이랑 같이 쉐킷~)
몰랐는데 망고빙수도 토핑으로 추가하믄 되는 듯
(아래에도 메론 과육이 실하게 들어있다~)
(요넘도 당근 클리어~)
파묵어볼까 싶었는데 생각보단 잘 안 파지드랑
귀차나서 포기ㅋ
비줠부터 매력적이던 빙슈아이들
글고보니 올 여름 빙슈 포스팅은 이게 처음이넵 '-'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평가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이 음식점에 대한 일반적인 평가 혹은 저와 취향이 다른 분들이
받으셨던 느낌과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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