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짬뽕
2011. 7. 6. 00:02ㆍdducfu's table/쭝꿔푸드
(헐퀴...고구려랑 짬뽕이 무신 관계가 ;ㅁ;)
예전 이쪽을 지나갈때 이름이 특이해서(그땐 고구려 손짜장...)기억했던 집
인터넷에서 짬뽕이 맛있다길래 찾아가봤다능
(하긴 손짜장도 고구려랑 딱히 관계는 없을듯 ㅎㅎ)
(인기가 많은 집인지 밖에도 테이블이...)
갔던 날은 약간 한가에서 바로 안쪽으로..
(라고 썼지만 손님들이 많아 내부 사진은 없심)
뭐 일반적인 식당 분위기
짬뽕종류가 꽤 많은데
일단 본좌는 가장 추천이 많던 옛날짬뽕(곱배기..)으로
글고 동행분은 삼선짬뽕을 주문
(My 옛날짬뽕 'ㅅ'//)
배고파서 "꼽빼기!"외쳤는데..
나오고나선 양이 많아 허걱...했다는 ㅎㅎ
요거이 삼선짬뽕
언뜻 비슷해보이는 구성
근데 안에 새우랑 해삼도 들어있었다고
(면발은 갠적으로 soso...)
요즘 느끼는 건데
내가 딱히 수타면을 좋아라하지는 않는거 같다;
국물은 불맛도 있고 감칠맛도 있는 진득한 녀석
지금도 살포시 끌리긴 하는데 개인적으론 먹다보니 약간 기름진? 느끼하단 느낌이 없잖아들었;
쵸큼 더 매운 임팩트가 필요했다는
(아...칼집들어간 오징어 느므 사랑스럽군화 +_+)
안에 들어간 해산물도 실하고
양도 대만족!..라기보단 넘 많아서 남겼당;
그래서 클리어 사진도 없음
OTUL
담번에 가면 불짬뽕먹어야징!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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