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키친(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2014. 5. 21. 01:05ㆍdducfu's table/도전과제
우연찬케 회사 회식때만 갔드랬던 그랜드키친
리모델링 끝나고 얼마 안되서 였는데 암턴 이번에도 회사회식 겸(...) 찾아갔던;
(이전엔 지하였는데 로비층으로...)
(천장이 높은 곳은 언제나 환영 0_0//)
대리석 만땅에 고급스런 분위기 ㅎ
(물은 피지워터 주심)
테이블에 앉으니 전복요리와 웰컴드링크를 주시던
첫빠따
악어고기가 있길래 집어왔는데 그리 큰 임펙은 없드라;
스테이크도 한개
나쁘지 않았다 ㅎ
(세컨드 턴)
(펜네도 한그릇)
걍 뭐 소소
어쩌다 한번오는 울 부서 보스(홍콩에 있다;)와 함께하는 자리다보니
뻘쭘해서 뭐 맛도 걍 그럭저럭;
뻘쭘하다면서 사진은 어케찍냐
(디저트와)
(커피한잔으로 시마이요?)
이전 회사때부터 무신 간담회나 회식등
무거운 분위기에서만 오다보니 그런지 언제나 음식은 크게 기억에 안남는;
언제나 그렇듯 특급호텔부페니 자비로 올 능력은 없고 누가사줄때만 오는걸로 ㅎ
하지만 ㅍㅋㅂ가 땡긴다면?
빅지름땜시 허덕대지만 그래도 울면서 다녀와야지 ㅋ
- 본 게시물은 개인이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인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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