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 3. 00:08ㆍdducfu's table/도전과제
작년 가을인가 회사 근처에 생긴 비지니스 호텔
알고보니 동탄 쪽에는 그 이전에 생긴거 같고...계속 늘려나가는 중인 듯
(이날 참 날씨가 좋았구나)
그 언젠가의 점심
일하다 말고 갑자기 부페로 밥 묵으러 감 ㅋ
(예전엔 건너편 양곱창집도 많이 갔는데...이젠 약간 부담이)
아놬
예전만큼 기름진건 못 먹겠는데 비줠은 더 기름져가...ㅠㅠ
샐러드 바
저녁엔 초밥도 주시더라
핫밀
종류가 많은 편은 아니나
전반적으로 깔끔하단 느낌
첫 접시
볶음밥이나 볶음면이나 좋긴한데 임펙이...
두번째 턴
부페 갑님의 탕슉을 좋아하는지라
기대 많았는뎁
뭐 나쁘진 않았으나 "우왕"할정돈 아닌 듯
(그래놓고 탕슉만 집어오기 ㅋ)
(쌀국수 춈 먹다)
얘두 걍 뭐...
점심은 이렇게 간단히(어이...) 시마이
그러고 나서
저번달 저녁에도 한번 방문을
확실히 저녁은 메인류가 강화된 ㅎㅎ
사실 내 식습관이 매우 편중(날건 아예 못먹으니;)되다보니
먹는게 늘 비슷비슷허다
(드레싱 종류가 춈 더 있었음 했던)
(사진으로 보니 푸짐허네 ㅎㅎ)
세번째 턴
치즈랑 무화과를 보니
와인 한잔땡기네...
후식들
파인애플은 정말 훌륭했지만 나머지는 걍...
(후식 2(이렇게 보니 정말 죽어라 먹는군화...OTUL))
입지도 좋고 음식들도 나뻐보이진 않는데 그렇게 크게 와닫지는 않던
이젠 부페먹을 타임은 넘은겐가..........검증은 ㅍㅅㅌ가서 해보는 걸로 ㅋ
-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의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느낌을 적어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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