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니즈 고메뷔페(샹하오)

2015. 12. 12. 13:26dducfu's table/도전과제

 

 

 

(이게 포슷힝이 밀리니 이런 문제가...)

 

ㅇㄱㄹ스에서 보고 오픈한 주에 달려갔던 차이니즈 고메 뷔페

지금은 샹하오라는 이름으로 이곳저곳에 지점도 생기는 듯

 

그닦 중식을 좋아하는 성격은 아니지만...뭐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

 

당시 진짜 사람많아 대기헬..이란 얘길 넘 많이 들었던터라

"뭐...주말이지만 애매한 시간대에 가면 괜춘하겠지 데헷?"

그랬는데.....

 

 

 

 

요즘은 어쩐지 몰르지만 이땐 이정도믄 양호...

 

1시간 40분 대기타다 들어갔으니 그나마 괜춘했다고 해야하나...ㅎㄷㄷ

암턴 같이 기다려준 부모님이 더 신기했;

 

 

 

 

 

 

 

 

긴 대기끝에 들어온것만으로도 해낸것 같았지만...

 

다시금 위장...아니 맨탈을 가다듬고 스타트!

 

 

 

 

 

 

중식 온리원이니

그닦 넓어보이지 않는 곳이지만 종류는 다양

 

 

 

 

앞쪽으론 면류나 누릉지탕 같은 즉석 음식 스테이션에...

 

 

 

 

(카오야도 있고...)

 

 

 

 

 

 

정말 맘에 들었던건 요래요래 좋아하는 차도 마실 수 있다는 거

 

역시 중식은 차랑 함께해야 제맛이지 ㅠ_ㅠ

 

 

 

 

첫빠따...자연*곡과 동일한 접시

 

이제와 돌이켜보믄 그렇게 인상적인 요린 없었는데

그래도 다 무난무난...

 

 

 

 

딤섬, 소룡포는 따로 주시는데

사람이 넘 많아 소룡포는 먹지도 못했,,,

 

뭐.........안먹어도 그렇게 아쉽진 않았다는;

 

 

 

 

(얜 진짜 중국가서 먹어야 할꺼 같다;)

 

 

 

 

두번째 턴

 

집어오는게 다 거기서 거기...

 

 

 

 

중간에 주방장이 직접 나오셔서 징을 울리고(지금도 하나?) 음식을 나눠주시는데

그때 받은 넘

 

뭐...특별히 임팩은 없었;

 

 

 

 

이정도 먹으니 배불러서

시마이로 짜장면 딜리버리

 

어무니랑 나눠먹었다;

 

 

 

 

(나쁘지 않았;)

 

 

 

 

그다음은 디젓타임!

 

대만식 망고빙수, 버블티 거기에 코코넛밀크까지...

후엉 이곳이 천국인과 +_+

 

 

 

 

빙슈의 비줠도 보시다시피 본격적!

 

아주 인기 폭팔이었다는

 

 

 

 

디저트 먹고 후후식...(?)으로 짬뽕 'ㅁ'

 

궁금해서 집어왔는데 뭐뭐...나쁘지 않았;

 

 

 

 

(나와보니 대기가 더 늘었 ㅎㄷㄷ)

 

각각의 음식이 출중하단 생각은 안들던데...그건 뷔페가 다 그런거고;

 

갠적으론 후식류나 차종류가 많아서 맘에들던, 가족모임, 회식같은덴 딱이겠더라능

 

 

 

 

 

-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의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느낌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다른 분들의 감상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