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8. 22:51ㆍdducfu's table/도전과제
(유명하다던 로비계단은 진짜 높드라...올라갈땐 엘베, 내려갈때 계단을 추천;)
그러고 보니 이것도 나름 오래된거네;
추석연휴직전에 퇴근길 교통난을 뚫고 갔던 여의도!
IFC몰과 함께 같이 생긴 콘래드 호텔의 부페
음...살면서 이 그레이드 호텔에서 묵을일이 얼마나 있을까만
밥은 먹으러 갈 수 있는거니까 ㅎ
(한적~~해 보이네염ㅎ)
역시 평일 저녁의 위엄인가...
가운데 음식이 있는 곳을 둘러싼듯한 좌석배치
(일단 밥 먹으러 온거니 스타트!)
큰 사각형이
다시 4개의 사각 코너로 나눠진 구성
음식 종류가 그렇게 막~ 다양하거나 하진 않은
첫번째 턴
이날은 또 뭔 바람이 분건지 포장지류로 시작 ㅋ
(반갑다 오리..근데 중국에서 먹음 더 맛나다는 걸 알아부렀네;)
역시나 담은 중식코너
뭐 이런 느낌
큰 임펙은 없었던듯;
다음도 육류 중심으로 ㅎㅎ
엘에이 갈비는 기대만땅이었으나 춈 짯던;
아래 있던 스테이크?는 맛나게 잘 묵었다.
(수정과도 한잔 하고)
바나나 튀김과 펜케익 굽는 판(이겠죠?)
갑자기 급 의욕 발산!
(......라지만 구워놓은거 주셨 OTUL)
파스타가 맛나보여 집었는데 역시나!
약간 간은 강햇지만 근래 먹은 부페 파스타 중에서는 넘버원! 담에가도 시켜먹는걸로 'ㅅ'//
과일로 입가심
이날 집은 메론이 당도론 올한해 먹은 아이들 중 베스트-_)b
호박죽
기억이 안나는걸 보니 걍 무난했던듯
배는 터질꺼 같지만...
그래도 예의상
그나저나 여기 달다구리 라인업은 꽤 아름다웠드랬다...
(메론은 한번 더집어 오는 걸로 ㅋ)
견과류를 부어(...)온 아이스크림이 굳
딸기 무스 춈 별루 였고 쵸코아이는 걍 무난무난
커피한잔
이날도 넘 많이 먹었지.......OTUL
(배나와도 저정도믄 귀여븐데 왜 거울보믄 내가 날 막 때리고 싶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깔끔한 분위기의 괜춘햇던 부페
여의도 하믄 파빌리*만 생각났는데 이젠 여기가 더 먼저 기억날듯허다 ㅎ
- 본 게시물은 개인이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인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절대 객관적인 평가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저와 취향이 다른 분들이
느끼시는 내용과 같지 않을 수 있습니다.
'dducfu's table > 도전과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따블(강남 이비스 엠배서더 호텔) (2) | 2014.07.17 |
---|---|
그랜드키친(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2) | 2014.05.21 |
비자비 (0) | 2013.11.05 |
더 킹스(그랜드 엠버서더 서울호텔) (4) | 2013.09.29 |
아리아(웨스틴조선호텔) (2) | 2013.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