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트러블

 

 

강남역? 신논현역 근처에 위치한 미쿡식 샌드위치 전문점

 

간판에서 보시는 것처럼 일층은 그릴드 치즈 샌드위치, 지하는 피자(같은 업체이신듯)를 먹으며

고칼웨이를 달릴 수 있다...

 

 

 

 

 

 

(분위기도 약간은 미쿡 다이너 스러운)

 

이라쓰고

태평양을 넘어본적도 없는 x가 아는체라고 읽는다 'ㅅ'//

 

 

 

 

치즈를 심지어 가열했다는데

맛이 없겠습니꽈아?

 

 

 

 

스티커

 

카운터에서 얻을 수도 있다.

 

 

 

 

화벨은 그지같지만

 

우선 첨 갔을때의 고칼은혜로운 비주얼

 

 

 

 

우선 내가 반했던 그 비줠의 이 아이

 

가게 이름 그대로인 '더블 트러블'

 

 

 

 

필리치즈가 아닌 서울스테이크

 

 

 

 

고칼웨이에 빠지면 섭할 감자(더티프라이즈)까지!

 

 

 

 

(단...단면을 보자 *_*)

 

우선 더블트러블

이거슨 필시 고칼과 뱃살의 트러블..아 아니구욤

 

뭐 이런 비줠인데 맛업는게 반칙아닐까 싶은

들어있는건 고기, 베이컨, 치즈 남는건 칼로...암턴 직관적으로 맛난 녀석

 

 

 

 

서울스테이크는 큰 기억은 없...

 

글고보믄 필리치즈 딱! 인상적이었던 집이 그닦 없네;;;

 

 

 

 

(호갱님의 칼로리는 뱃살로 자동이체되었습니다)

 

암턴 클리어.

 

 

 

 

두번째 갔을때

 

뭐 더블 트러블은 언제봐도 느낌있는 비줠이었고

 

 

 

 

이날 재료가 많이 품절된 상태라

 

두번 까이고(쉬림프...하고 치킨..이었지 ㅠ_ㅠ) 차차선으로 주문한 '머쉬룸'

 

 

 

 

감자는 피자 프라이즈로

 

 

 

 

생명수 한잔하믄서...

 

 

 

 

머쉬룸 한방!

 

맛있는데 역시 고기가 없으니 약간 허전 ㅎ

 

 

 

 

꽤 인상적인 그릴드 치즈 집

 

고칼 땡기는 날 콜라던 맥주던 반주하며 한끼 하기 딱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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