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참 잘하는 집

2010. 8. 24. 23:37dducfu's table/돈까스와 나



일부러 명동에서 김치찌개를 먹기위해(골*집) 노선생과 이동하였는데

아...
J크리
OTUL

뭘 먹을까 고민좀 해보려 했지만
뭐 머리쓰는 것도 귀찮고 'ㅅ'

서브로 날렸던 이대 밀피* 이동제안이 노선생에게 각하당한터라
걍 현지조달!
지나가며 봤던 이집으로 ㄱㄱㅆ




(내부는 이런느낌? 사람 많던)

예~~~전에 신촌에서 한번 갔었는데(그때도 노선생있었음;)
뭐 당시엔 딱히 큰 감흥은 업었다는




(가격은 이런느낌(단렌즈라 사진이-_-))

뭐 적절하다




그러나 생명수크긴 춈 아쉬웠다능 ㅠ_ㅠ




(샐러드 인심 후하드라 ㅋ)




(스프도 꼬습한게 괘안턴...)




(잠시 수저통좀 찍다가...)

근데 내 기억에 신촌점은 뭐 수저를 거는 스탈이었던거 같은데..
여긴 틀리더라능




본좌가 시킨건
참잘하는 돈까스 A type




(아...초점은?)

크기비교

뭐 약간 면적은 없어보이나




두께가 꽤 두툼한 편

일단 양으로는 만족




근데 소스가 뭐랄까
딱히 표현하기 어려운데 내 취향과는 안맞더라능

걍 soso




(그래놓고 결국 다 먹고 ㅋ)




(아오 미남미녀 오는데면 저같은 덕후는 피해야하는거임? ㅠ_ㅠ)

뭐 개인차겠지만
이번에도 큰 감흥은 없었다는;

이로서 어찌저찌 돈까스 2차플랜 25킬도 완료구나 헐-





- 본 게시물은 개인이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인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절대 객관적인 평가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저와 취향이 다른 분들이
   느끼시는 내용과 틀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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