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16. 15:49ㆍdducfu's table/도전과제
이름은 많이 들었는데 가보기는 처음인 곳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많드라...)
(내가 찾아간 이유는 보스의 돌잔치 때문에 ㅎ)
씨푸드 부페의 거의 원조(?) 격인 곳답게
메인은 스시나 롤류로 이루어져 있더라는
이집은 동선이 길게 일자로 이루어졌던
(그나마 먹을 수 있는 롤...)
날게 아니니까 ㅠ_ㅠ
샐러드 부스
뭐 다른 곳들과 비슷한 라인업
내가 주로 공략해야할 더운 음식들
이외에 튀김이라던지 국수, 그리고 구워주는 스테이크까지 필요한 요리는 다 구비되어있던
(디저트 섹션...)
(언제부턴가 이쪽은 잘 안집어먹게 되다보니...ㅎㅎ)
첫번째 턴
풀(버섯은 있지만)따윈 안키운다는 남자의 자존심이 느껴지는 ㅎ
(저 게살 샐러든 보스의 강요로 집어온 것'-')
둘째턴인데 뽑기의 실패인지 롤은 soso
가장 줄이 길던 스테이크도 어케저케 집어왔는데 춈 질겼;
(마지막턴의 스테이크는 나름 괜춘...고기 부위의 차이인가?)
갠적으로는 중화요리 혹은 데운 음식의 종류가 더 있었음 했던자리
씨푸드부펜데 뭘 바라는 거임
사실 해산물을 그다지 즐기는 편은 아니라 내가 씨푸드 부페를 온다는게 춈 애러 ㅎ
이날 오셨던 분들 다 잘 드시고 갔기에 뭐 다른 음식류도 다 괜춘하지 않았을까 추정할 따름 ㅎㅎㅎ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평가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이 음식점에 대한 일반적인 평가 혹은 저와 취향이 다른 분들이
받으셨던 느낌과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
'dducfu's table > 도전과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 스퀘어(노보텔 앰버서더 강남) (0) | 2012.12.23 |
---|---|
드마리스 (2) | 2012.12.21 |
포시즌즈(쉐라톤 워커힐) (0) | 2012.01.25 |
라세느(잠실 호텔롯데월드점) (4) | 2011.07.15 |
더파크뷰(신라호텔 서울) (4) | 2011.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