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얌미얌

2008. 12. 7. 13:51dducfu's table/차와 달다구리



(헐....이넘의 수전증이란-_-)


그언젠가(아...이젠 까마득하군화 'ㅅ') 찾아갔던 미얌미얌!
당시 왠지 모르게 와플에 버닝할려던(그러다 말았지만) 와중이라 회사 사람들을 꾜셔서 갔었드랬다.

음...위치는
도산공원 뒤쪽 골목의...엄...젠하이드어웨이 옆;;
(내가 운전한게 아니라 ;ㅁ;)




(깔쌈한 비쥬얼의 와플횽들 +_+)




(가정집을 개조했다고 했었던가? 암턴 춈 특이한 구조...)




(머 특이한 구조라기 보단 걍 방에다 테이블 같다논 느낌;)


암턴 오래 막 퍼지구 그럴 분위기는 아니라는 거




(이동네는 이딜가나 빙수가 이런삘인듯...)


우선 첫뽜똬는 베리요거트 프라페
머 빙슈되겠다.




(얼음안을 파보면 이렇게 건더기들이~)


머...지금 봐도 아무생각안나는거 보니
임팩트 없었던거이 틀림없다;




(왠지 접시가 아닌 쟁반에 펼쳐놓은 듯한 구성;;;)


다음으로 시켜본건 카푸치노 와플!




(역시 이넘의 수전증이란;;; 잘건진 사진이 없었군화)


와플자체는 바삭하고 좋았지만 본좌에겐 걍 플레인한 넘이 더 좋았겠다는 느낌
그래도 이집에서 만든다는 젤라또는 먹을만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대략 비싼가격(13000+10%?..ㅎㄷㄷ)땜시롱 본전생각은 날 수밖에-_-

 


(저빵 리필 추가 요금달라해서 살짜쿵 마음상했었다...)


이집 점심, 저녁때는 간단히 파스타류와 와인안주 수준의 요리도 판매했었다는
본좌나 일행들이니 저녁을 제대로 못먹었던 관계로
위에 두메뉴로는 성이 안차 무언가 시키자는데 합의!
그래서 고른게 뜬금없이 홍합요리였다는...




(근데 이넘이 부르고뉴식인지 노르망디식인지는(아마도 전자인듯은한데) 잘 기억이 ㅠ_ㅠ)


머 걍 soso수준...

전반적으로 카페치곤 그다지 편하고 아늑하단 생각은 안들었었고,
맛도 "우왕굳..! 나 앞으로 와플은 요기서만 묵을꼬야+_+"하믄서
하악하악 할정도의 스터프도 아니다 보니..걍 미묘했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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