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11. 12:25ㆍdducfu's table/머거?버거!
회사 바로 코앞에 위치한 버거집
분당에 본점이 있는 듯
오픈하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때
헤비한 점심을 즐기러
갠적으로 춈 심한 제로 or 다이어트 콜라빤데(아...Aㅏ스파탐!)
홀쭉한 캔밖에 없는터라 언제나 오리지널로 달려야 하는...
어케 큰 캔 생산은 안될까염?
회사 분이랑 같이 갔는데
그분이 초이스한 버거
아마 미트앤번 수프림일듯
뭐...본인이야 "땀나는 버거의 세계에 포장지따윈 필요엄따~"주의니...
베이컨 치즈버거 with 엑스트라 패티
진하고 느끼한
칼로리의 품격...츄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트메뉴를 시켰는데
사이드는 감튀와(마요네즈는 따로 부탁한것)
완소 고구마...
하앜
캐쳡+마요네즈는
진리입니다.
칼로리는 올리면서 느끼함도 낮춰준다니까요?(좋은걸까.....)
(예에-)
맘에 들었기에
저녁에도 방문
(생맥으로 산미구엘이 있어서 한잔)
소싯적엔 참 좋아했었는데
이젠 밀맥빠가 되버려서...
(요건 단품으로 시켰던거 같은뎁?)
암턴 칠리치즈 후라이와
버거에 살살발라먹으면 좋을(ㅎㄷㄷ)
맥앤치드도 주문
선라이즈...였던걸로 추정
암턴 계란이 들어있었음
(와우...)
구지 말씀안드려도 다 흐믓하실꺼라 생각함미다...
또 다음
물파스루트비어 있는거 보니 안봐도 엘횽이랑 간거네
글고보니 엘횽이 루트빠가 된게 나하공항에서 버거먹다 그런건데...꽤 오래된일이군;
(실은 감자보다 더 사랑하는 고구마님과)
(요건 엘횽이 시킨거)
난 캔자스 시티라는 아이를 시켰...
(역쉬 바베큐 소스를 그닦 좋아하진 않는듯)
예전에 비함 확실히 상향평준화된 장르라고 느껴지는 수제버거
요즘은 어딜가도 참 맛나게 하는데가 많아서 좋다는
뭐...본인같은 가난뱅이가 먹기엔 비싼편이긴 하지만...그거보다 칼로리가 높은게 더 쫌 ;ㅁ;
선릉역에는 전통의 강자 화이어*이 있는데
이젠 이집이 있어서 구지 거기까지 걸어다니진 않을듯도
-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의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느낌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다른 분들의 감상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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