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가부대찌개/두루치기

(넹~ 체인점입니다 (_ _))

원*머니보쌈집에서 새로 놀*의 아성에 도전했다하여
외식계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켰던(왜 난 이런거 아는 거임;) 부대찌개 체인

(깔끔한 실내)

같이 갔던 분이 이정도 가게할려면 돈많이 들꺼라며...
어흥 본좌같은 가난뱅이는 걍 회사나 열심히 다녀야하는거임 ㅠ_ㅠ

(MSG무첨가, 수제햄 등등으로 재료의 신선함, 건강함을 강조하는 듯)

(응? 근데 넌 뭥미?)

뭐 별다를리 없는 기본찬들

특이하게 사리중에 오징어가 있드라능
낼롬 시켜본~

(일단 부스터 온!)

(끓기 시작하믄 사리투하!)

(아직 10.23455초 남았돠아아아앙~)

일단 건데기부터

역시 수제햄!이라곤 하지만 뭐 기대했던 바로 그맛

걍 콘킹의 짭쪼름한 녀석들이 생각나는건...(약간 뒷맛이 달큰..암턴 내 테이스트는 아닌)

(밥에도 일단 부어가며 ㄱㄱ!)

국물도 깔끔한 편이었는데
뭐 역으로 말하자면 오소독스한 부대찌개의 '두툼함' 혹은 '걸걸함'과는 약간 다른 모습이었다.

오징어를 넣어서 그런건가-_-

(뭐 아직 적응이 안돼서 그런건가?)

(말은 그렇게해도...자비는 업는거임(꺼억))

뭐 나쁘지는 않았지만
본좌같은 경파에겐 약간은 "으..으응?"한 맛이었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