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마루

방금올린 원대구탕 다음날 찾아간집

뭔가에 홀린게야-_-

(뭔가 카페틱...한)

전날 갔던 모집과는 완존 딴판인 분위기

게다가 24시간 OPEN이랜다

브라보!

(본좌가 예약을 하고간 덕분에 창가자리였다능!(으쓱))

위치가 위치인관계로 가격이 딱히 착하진 않드라...

기본찬

뭔가 있어보이긴 하는데
별루 집어먹을꺼 없는건 매한가지

요즘 대세라던 막걸리유행에 힘입어 시켜봤던 파일애플막걸리~

반응은 그닦-_-

생태탕이 끓기를 기다리며 시켰던 '오징어완자전'
오징어링 사이에 고기를 넣고 전을 부친넘인데
꽤 맛있었다~ 뒷맛도 기름쩐내없이 깔끔했고

(...그래도 메인메뉴는 나라능!)

생태탕 등장
근데 머리만 3개 들어있고...뭔가 내용물이 성에 안차던;

(그래서 긴급투입+_+)

(끓이고~ 끓이고~)

하두 툴툴댄 탓이었을까...
난중에 따루 살코기 부분쫌 채워주시더라능 뭐 본좌로서야 굽굽할따름(_ _) 

국물은 순~하면서 깔끔했던
뭔가 한가지 빠진듯한 느낌이었는데...

암턴 전이 맛있었던 관계로 모듬전 추가!
이 녀석들도 나름 다 괜춘한 맛이었드랬다~

...이날 맴버 4명뿐이었는데 바로 과식모드로 돌입(어이해)

국물을 약간 쫄이니깐 깊은 맛이 우러나던...

그러나 그 맛을 느끼기에 이미 일행들의 배는 꽉꽉 들어차 버렸던 것이었다 -_-

메인보다 오히려 전류가 맘에들었던 식사

뭐 24시간하는데다 주차도 편(발렛파킹)하다보니 가끔씩은 찾아가지 않을까 싶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