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우 칼국수

2009. 9. 5. 22:37dducfu's table/면류 파라다이스



(수원쪽이 본산인듯한 체인점...)

뭐- 맨날가는 오산
이번에는 부대찌개말고 딴거 먹어볼까 싶어 가봤다(물론 프로젝트도 있고;)




(역시 점심시간이 넘었기에 한산)




(본좌와 함께한 영향인가...어느샌가 C과장도 음식보면 사진부터 찍기 시작하드라 ㅎㅎ)

김치만두전골 2인분을 시키려..하다가
그럼 면이 적다는 서버분의 설득으로 전골 1 + 칼국수 1 조합으로(쌩유!)




(약간의 예열과 함께)




(꽁보리밥을 비벼서 냠냠~)




(뭐 면이 건면...에 가까운데-_-)




(배가고픈 C과장의 독촉에 못이겨...)




(우선 투입)




그리고...

풀버너 온!!!!!!!!!




(아넵...만두하나 까먹고 했더니 사진이 이렇게-_-)

김치만두는 매우 평범. 게다가 넘 익혔는지 흐믈흐믈 ;ㅁ;
대신 두꺼워 익히는데 시간걸렸던 면발자체는 오동통한게 맘에 들드라




(다대기좀 풀어서)




(마무리 한방...)

딱히 해물이 좋아보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조개 + 만득이(미더덕? 아놔..구분이 ㅠ_ㅠ) 등등의 효력인지 깔끔하고 션한 국물맛이었다.




(쫌 힘없고, 연비 참 안좋은거 빼곤 괜찮은 본좌 구루마...(뭐..뭐가 좋다는겐지 ;ㅁ;) 이젠 할부도 다 끝나가는군화 ㅠ_ㅠ)

ㅎㅎ
그나저나 요즘 정말 집에서 잠수모드인듯
(요즘은 주말에 전화도 없어...OTL)

이제 저
히키코모리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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