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본샤브수끼칼국수
2009. 8. 6. 23:38ㆍdducfu's table/면류 파라다이스
(그래..칼국수랜다 칼국수라공 'ㅅ')
에-왠지 면류...라기보단 칼국수 파라다이스가 되고 있는듯한 M프로젝트!
주말에 잠시 집에왔던 ㅇㅇㄴ과 함께 정성본으로 ㄱㄱㅆ
(어두웠다...)
(역시 셔터스피드는 빠른게 깡패)
그나저나 GR3 F 1.9라든데...
뭐 마포에대한 희미한 희망은 마음속에 품고있으니;
(역시 생명수와 함께!)
본좌는 사이다는 안시키는 거임 'ㅅ'
(Typical 샤브처럼 맑은국물~)
왠지 등촌과 비교하고픈 정성본
싸고 양많은 집이라 학생때(그때는 강남역이 지존 아아오 -_)b) 자주 왔었는데..이제는 포슷힝 앵벌이로;
(본좌가 시킨건 등심샤브수끼)
고기/해물을 양대축으로
뭐 적당한 가격대부터 메뉴는 이것저것 있는 편
(일단 기본 야채는 털어넣고...)
(자비업이 야채 추가!)
역시 샤브의 핵심은 야채인듯 ^^
(적당히 익어가면...)
(고기투입 준비!)
이런 고기류로는 역시 미%미우가 가격대 성능비짱이였던듯
(새벽*은 워낙 비싸설라무네;)
(끓기 시작하면 고기넣고 쉐킷쉐킷!)
다 연출일뿐.....
본좌는 퍽이나 귀차니스트인 관계로 일반적으론 고기를 걍 부어버린다 ;ㅁ;(그래서야 무슨 의미가.....)
(세종류의 소스와 함께~)
갠적으론 가장 오른쪽 녀석이 풰버릿~
(마지막은 칼국수! 면류 파라다이스니깡!)
에-
걍 슈퍼에서 파는 그 면인 갑다.....
(그래도 리필된다는 건 굽굽댈만한 일이라능 ^_^)
(부글*3)
(적당히 쫄아서 맛있...다기보단 짜드라 -ㅠ-)
(에- 근데 원래 죽은 안주는 거임? 아님 손님많았던 문*동점의 폐혜?)
예전에는 죽도 코스에 딸려나오는 줄 알았는데...
들어보니 칼국수 혹은 죽 선택이라는 설명에 약간 갸웃...
뭐 어차피 저 이상 처묵을 배도 없긴했지만 말이다
ㅋㅋㅋ
(취미로 맛집 블록 하신다는 ㅇㅇㄴ 횽의 애장 똑딱이..역시 똑딱이는 어두운데서 쥐약...쩝)
마지막에 약간 이상하긴했지만
적당한 맛과 합리적 가격에 포만감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