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1080칼국수
2009. 8. 19. 00:22ㆍdducfu's table/면류 파라다이스
(지역사회에서는 나름 오래된!)
정말 칼국수 파라다이스가 되고있는 M프로젝트...
아 원래 그런건가-_-
(뭐 맛있다는 말씀들인갑다)
체인점이라곤 하는데
딴데서 본적은 없었고...암턴 몇년째 동네에선 나름 성업중인 업체
(에- 찾아간 시간이 4시정도 였기때문에 할랑한거임 'ㅅ'/)
언뜻 보이실랑가 모르겠지만
가격 나름 깔쌈하다
(까끌까글한거이 매력~ 본좌 회사근처는 쫌 퍼져서 ㅠ_ㅠ)
모든 칼국수 집들은 아니지만...
암턴 종종 만날 수 있는 보너스 메뉴 보리비빔밥
음...역시 밥이 아닌 분식은 빨리꺼진다는 생각때문일까?
후후 면식도 많이 밀어넣으면 안꺼지는데(헉)
(어느샌가 국물이 눈앞에 '떠억!')
해물칼국수
아래에 조개, 만득이(미더덕? 아..구별이 안됨 ㅠ_ㅠ)와 오징어들이 깔려있다(새우 하나도 없고 흙)
(가격이 4000원이다. 글고 양도 그리 많지 않다. 뭔가 주메뉴 이외의 '군것질거리'가 필요했던 본좌에겐 희소식!)
막간을 이용하여 시킨 해물모듬전
(가격도 착하고..그래도 들어있을건 다 들어있는 +_+)
역시 기름지고 바삭한게 진리...
m(_ _)m
(늅늅대고 먹고있자니 국물이 끓기시작)
(자비업는 면 투척!(거무튀튀한건 다시마가 아닌 흑미(아마도..)수제비조각이다)
(한소끔 더 끓여주면)
(완성! 근데 사진은 왜 이렇게 노출오반거야...아놔)
면발...은 평범
국물은 나름 개운~
깊은 맛은 없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이...이만큼이나 남겼다...(하긴 두명갔는데 해물전 다묵고 이것까지 먹음 BB?))
합리적 가격의 해물전이 맘에들었던 칼국수 체인...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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