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페 파빌리온

2017. 9. 15. 10:08dducfu's table/도전과제



호텔부페들을 제외하곤(일부 호텔 부페보다는 더...) 하이앤드 아닐까 싶은 부페


워낙 유명한 곳이니 따로 말할 필요는 없을꺼 같고

심지어 얻어먹는(!) 영광을 누리러(굽신굽신) 방문


 



때가 12월이라 그런지 사람이 너무*3 많아져서

내부사진은 따로 없;





(물은 아쿠아 파나를 줬었구먼)





(무슨 말이 필요한가 바로 스타트!)







(예전 중국에서 먹었을땐 닭고기 같았다....지만 딱히 먹고 싶지는 않았음)


음식 종류가 다양한 걸로도 유명했던거 같은데

가본바론 뭐 엄청 다양해 보이지는 않았





평소에 음료에 집착하다보니


아...셋다 맛나드라ㅠㅠㅠㅠㅠㅠㅠ

갑자기 호감도 급상승





첫째턴


잘 안보이는 데 위에 낙지볶음이 내 취향이라 ㅠㅠㅠ

전체적으로 음식이 다 맛나던





뭔가 순서가 바뀐거 같지만...


이성을 부여잡고 둘째턴





고기고기한 셋째턴


탕슉인정 맛있드라 '-'b

스테이크도 매늘하고 먹으니 쑥쑥들어가더라능




네번째 턴


걍 철학없이(?)집어온 플레이튼데...암턴 국수는 그저그랬음




(파스타...볶음밥...ㅉㅉ)


다섯번째...(이쯤되니 물주님의 눈은 휘둥그래지고)


괜춘했던 아이들을 다시한번 리피트로





배는 느므 불렀지만...그래도 후식쫌 먹으려고..

뒤뚱뒤뚱 --





(요래먹고 집에와서 레알 누워있었다...이젠 부페 졸업해야 하나봐)


집어온 모든 음식이 다 괜춘했던 집

담에 기회됨 다시 가봐야겠다는






-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의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느낌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다른 분들의 감상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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