뿅의 전설

2010. 1. 23. 12:29dducfu's table/쭝꿔푸드



(내 카메라가 아니니 영...유인아의 비밀병기 D700+50.8로찍음)

이 근방을 거의 평정중이라는 유명 중국집
전부터 가본다..가본다 했다가 어제 회사에서 할일도 업길래 6시땡치고 냅싸 달려가봤다능(그래봤자 오늘 저녁에 출근해야됨 ㅠ_ㅠ)




이...이거슨 전설의 레전드...

아니;

레전드 오브 전설인가 __?




(호곡! 대기실까지 ㅎㄷㄷ;)

본좐 애매한 시간에 간관계로 웨이팅없이 ㄱㄱ~




가격

싸다...곤 못할듯;




(한쪽에선 비체속도로 수타면을 다른 쪽에선 광속으로 탕슉을 튀기고 계시던...)

꽤 넓은 가게임에도 사람이 북적북적!

뭐 한팀 나감 바로 딴팀들어오고...완존 대박이시더라능




(어익후..목숨만 굽굽)




(그래도 이런건 자비롭게 가져다 주시던 ㅠ_ㅠ)




일단 시킨건 오징어짬뽕!

사실 딴 블록갔을때 저 토실한 오징어 비줠에 낚여서 가봐야겠다 생각한거였음ㅎ




수타면이라 입에 안가득 물고 오물오물 씹는 식감은 괘안았던

뭐 평대로 아낌없이 들어가있는 해산물도 좋았고..

짬뽕은 별로 안 즐기는터라 국물은 뭐...생각보단 가벼운 스탈이란 정도만?




(탕...탕슉도 빠질순 없는 거임!!! >_<)




(소스안뿌려 주는건 맘에듬!)

바로 튀김 큼지막한 고깃덩어리, 거기에 양도 섭섭치 않게 주시니 일단 만족이고~
갠적인 테이스트로는 쪼금 더 파삭한 스탈이...글고 튀김옷안에 꿔바로우처럼 찹쌀들은 느낌인 녀석도 있든데
딱히 큰감흥은 업던(걍 비곈가..-_-)




(QOOK!)

걍 동네 중국집 Like한 소스는 춈 불만...




(그리하여 초토화 '-')

동네 중국집과 어느정도 차별화 된 맛, 그리고 푸짐함으로 승부하는 듯한 느낌

갠적으론 먼데서 특별히 찾아가 먹을 정도는 아니었을지 싶었다,




(꾸*맨 사랑해염~)

요즘 춈 빠져있음(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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