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30. 09:04ㆍdducfu's table/면류 파라다이스
점심보완계획(...)을 위해 분주했던 3월!
두번째 타겟은 바로 이곳이었다능
(칼국수, 만두, 보쌈 정도로 카테고라이즈 가능)
결론부터 적자면
이집 갠적으론 괜춘했던터라 한 3번정도 가서(ㅎㄷㄷ) 사진이 춈 섞였음
우선 저녁때 갔던 날 먹었던 김치만두
찍기도 전에 비체속도로들 집어가서-_-
요고이 왕만두
하나 누가 오래건산다는 아저씨; 채간(...)뒤이니
원랜 6개 주는거겠넴 ㅎ
만두는 둘다 약간 달달했지만
두툼두툼허니 만족도는 괜춘
갠적으론 뒷맛이 살포시 매콤했던 김치보단 이쪽이 더 좋았던...
(사람들이 좋아라하던 김치...)
비줠부터
칼국수와 잘 어울릴 스탈
(사진으론 느낌이 안오는데 이 그릇 크기 상당하다...)
역시나 메인은 칼국수!
가게 이름답게 바지락만 관측되는 심플한 구성
우선 면부터 흡입!
두텁고 쫄깃한, 라멘으로치면 츠케멘용같은?
갠적으로 씹는 느낌을 선호하는터라 맘에들었당~
(이제 국물도 부어가며...)
바지락은 섭섭치 않게 들었음
국물은 뭐 심플한 바지락 칼국수 특유의......
첨엔 약간 짜다 싶었는데 나중에 갔을땐 괜춘괜춘하더라
(2인분에 이정도믄 적은 건 아닌듯?)
회사에서 점심 먹을때 가끔 찾아가도 좋을듯한 곳(일부러 찾아가긴 춈...)
이로서 점심은 보완되었슴니닭...?
- 본 게시물은 개인이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인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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