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네 곰국수
2017. 1. 11. 09:54ㆍdducfu's table/면류 파라다이스
평소 생활반경과 넘 거리가 있어
가본다 가본다하다 손님이랑 점심먹으러 방문
가정집st한 분위기에
철푸덕과 식탁이 공존하는 시스템
왠지 국수만 먹긴 쓸쓸해서 '-'
수육을 시키니 나온 간장 + 와사비 ㅎ
나...나왔땅 +_+
비줠만으로도 "꼬습합니당~"하는 듯한 수육의 자태 +ㅇ+
(아...아름답다)
양지일듯
(낼롬 가져다가)
(간장에도 찍어먹고)
저거...사진 찍으려고 담가둔건데 저럼 짜서 못먹음
한장 더 붙여서 더블수육
소금도 아.........
보기에도 국물이 자박하니 촉촉하면서 야들야들 꼬소하다.
국물도 수저로 먹어보니 좋은게 설렁탕이 기대되는 맛이었다능
담은 식사메뉴인 곰국수등장!
얌전, 조신한 수육과는 달리
위에 올라간 다대기의 영향인지 알싸, 마늘의 맛도 있는 편
갠적으론 물론 호~
맛있었다.
나중에 불고기 먹으로 또 가야징~
신나게 배를 두들기면서
한성대입구역까지 걸어가며 동네 한바퀴
-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의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느낌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다른 분들의 감상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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