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담

2010. 12. 21. 00:50dducfu's table/85.2



어느때처럼 보스부처의 화장품셔틀로서 맡은 소임을 다한(ㅠ_ㅠ) 본좌..
자비로우신 보스의 배려(?)로 저녁식사를;




(아..이거 카메라 맨날 이것저것 쓰니 적응이 안되는군화(이날 찍은 사진은 모두 맘에 안듬;))

보스 집 근처에 꽤 괜춘한듯한 만두집




(방도있고 철푸덕도있고 테이블도 있던..)




(핸드블러지만 그림이 맘에 들어서...)

세로그립에 나름 빠른 렌즌데..

핸드블러 나빠횬 'ㅅ'




(오호라 기대되는 +_+)




(김치가 나오고..)

이집 만두전골에는 담백한 맛과 얼큰한 맛이있는데
출장가서 닝닝한 음식으로 배를 불린(아놔..)지라 이날은 얼큰한 녀석으로!




(전골은 끓여주시고..)

저기하난 이미 보스가 집어묵은 ㅋ
3인분에 6개 넣어주시드라능




(이렇게 따로 먹으라고 하나씩 가져다 주신다..)




(담백하고 깔끔한 맛)




(같이 내어주시는 칼국수도 넣고서)

자~~알 끓여주면




(이젠 ㄱㄱㅆ)




버섯도 많이들고 따뜬하니
역시 겨울엔 이만한 음식도 없을듯!




(헐..깨가 많이 들었네;)

마무리는 뽀끔빱으로~




(뭐 밥 볶은거야 언제나 진리인거임(버럭))






'ㅁ'




깔끔한 맛이 괜춘했던 곳

부모님이랑 형네집갈때 들리면 좋을듯





- 본 게시물은 개인이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인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절대 객관적인 평가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저와 취향이 다른 분들이
   느끼시는 내용과 틀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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