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왕만두찐빵
2010. 11. 28. 23:23ㆍdducfu's table/85.2
(여기 정확한 이름은 잘-_-;;;)
실은 동네에 그전에 생긴데였는데 별 관심이 없;;다가
모 유력 블로거께서 소개한걸보고 "우오아앙"하게 된 집
(체인점인듯 한데 인기 무지 많더라능)
10개...적은거 같지만
이집만두 크기가 꽤 커서 'ㅁ'
메뉴는 저기 세개가 다인듯!
이날은 찐빵이 없어서 만두종류만 사왔다능 ㅠ_ㅠ
(매콤한 왕만두는 예전 연남동 모 중국집의 만두 비줠이 연상되던)
(이런거 보믄 나도 모르게 아빠미소 짓고 그러는거다)
(안에 꽤 많은 분들이 만두를 빗고 계시더라는)
바로찌고 또 사람들이 줄서서 바로바로 사가고
암턴 인기 많은집이라 다시한번 깜짝!
...생각해보니 평일에는 집에 일찍들어갈때가 거의 없고
주말에는 잉여(...)하거나 어디 싸돌아다녀서 동네에 뭐가 있는지도 잘 몰랐군화 OTUL
(반성에 마음을 담아 테이크 아우트~~~)
박스포장도 가능하시다던
(바로시식!)
만두피는 적당한 두께에 쫄깃
안에 들어있는 소도 괜춘하고 +_+
춈 심심하다 싶을땐 같이 주는 소스랑 곁들이니 좋더라는
(이넘은 매콤한 왕만두)
(갠적으론 매콤왕만두보단 담백한 넘이 더 맘에 들었드랬다)
(암턴 집근처에 이런데 생겨주는 건 정말 감사감사하다능~)
바로바로 만들어주는 따뜬한 왕만두를 마다할 사람이 있으랴!
거기에 크기도 큼직하니 간식이나 식사대용으로 가끔 사먹으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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