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감자
2014. 10. 14. 01:17ㆍdducfu's table
인왕산 휘~휘 돌아보고 내려오던 길 들른 곳
감튀같은 간단한 안주에 맥주한잔 부담없이 할만한 가게들..
근래 이곳저곳 많이 생긴 듯
(음...이때까진 춈 더웠던거 같은데 ^^;)
인기가 많은 곳인지
약간의 대기 후 입장가능
감튀를 꼽을 수 있게 구멍이 뚤려있는...
여타 다른 감튀 전문점에서도 본적있는
우선 크림 생맥주부터
파이렉스 계량컵에다 따라주시던
재미있네^^
감튀는 일반과 케이준 스탈로 나눠져 있던
이럴경우 물론 케이준을 선택 'ㅅ'/
(속에는 웨지감자가...딱히 웨지는 그닦이라 킁)
유사이래 바로튀김 감튀가 맛 없던 적이 있드랬나
거기다 땀흘리고 마시는 맥주라뉘 'ㅁ'/
(모씨는 맥주작은거 한잔 더하신다 하고...)
(전 그냥)
(생명수 일잔~)
약간 모자르길래돼지 추가한 일반 감자
내 입맛에는 케이준이 짜응
그래..나는 틀리지 않았어
가볍게 맥주한잔 하기 좋은 곳
요즘은 동네동네마다 많이들 생겨서...근데 딱히 갈일이 없네;
-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의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느낌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다른 분들의 감상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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