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5. 10:59ㆍdducfu's table/돈까스와 나
(어디서 많이 보던찬데.....아오 차라리 그랜*할껄 ㅠㅠ)
뭐랄까 탈지구적(?)이름의 경양식집
전부터 이름은 알고 있었는데 암턴 사무실에서 뺄뺄놀던 어느날 한번 방문을
이날 카메라를 두고 가서 핸펀으로
예전엔 정말 못쓸 수준이었다면 요즘은 확실히 좋아진듯
(그나저나 Xs는 더 좋다던데.......)
나름기변대기기대중입니다
원랜 돈까스를 시키는 게 정석이겠으나
이날따라 왠지 고져스(...)하게 먹고파서 정식으로!
새우튀김, 함박, 글고 돈까스 구성
위에 뿌려진건 체다 치즈인듯
얄쌍한 한쿡식돈까스
갠적으론 한쿡식의 경우 쏘-쓰를 주목하는 편인데
이집 소스 괜춘하드라 덜 달고 약간 산미가 있는 것이 괜춘하던!
당근조린것도 맛나고...
암턴 남길거없이(예...제가 그 샐러리 싫어하는 그런 종류의 인간입미다 0-0)
클리어!
담번엔 카메라 들고 방문!
근데 사진이 비슷비슷한건 역시...
니실력이구려서
저번 방문땐 안찍었던 스프 한샷
뭐 다들 오뚝*는 오*기 겠지만
그래도 이 진득한 느낌...
아주 좋더라능
이번에는 돈까스로 주문
(아주 정갈한 느낌)
이제는 추억이 된
용던 '용사의 집'이 생각난다
(사이즈는 이런느낌)
곱배기...만드신다면 손들어봅니다 ㅎ
(와우~)
아...오늘 점심여기나 갈까? ㅠㅠㅠㅠㅠ
실은 저녁에 인사동에서 돈까스 먹을 예정 ㅍㅍ
추억의 맛...을 넘어 지금 먹어도 맛있는 돈까스집
언제 부모님 모시고 함 가봐야겠다능
-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의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느낌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다른 분들의 감상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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