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토 카츠규
2018. 12. 3. 14:45ㆍdducfu's table/돈까스와 나
퀘스트 돌다 당떨어지는 느낌 들길래 찾아간 곳
역시 구*신 만쉐이~
(딴건 몰라도 어딜가던 근처의 가봄직한 식당을 열심히 찾아두는 세심함...)
카메라라곤 세로그립 달린 덩치큰 녀석뿐이라
왠지 창피해서 핸펀이랑 더블로 찍음
그게더이상하자너
먹는법을 촘촘히 설명
저거 다 해먹을만큼 양이 안많...이 아니고
한쿡은 궈먹는 화로같은거 있든데 일본엔 없는건가횸?
맥주 한잔
가난뱅이 본인에겐 춈 비싸다는 함정이 ㅎ
화벨이 강렬하게 안맞은 규카츠 사진 등장!
와규 or 미쿡손데 본인은 뭐 미쿡소 라지 사이즈(160g인가로)
뭔가 다채로운 구성
간장, 산초소금, 카츠규소스 였든가...
(와사비도 얹어보고)
(돈까스 처럼도 먹어보고)
계란에도 훌렁
계란이 차서 온도가 별루라 그렇지 맛은 괜찮았다
그래도 쵝오는 역시
소금과 와사비죵 ㅎ
밥은 립힐가능
탄수화물 성애자(?)답게 립힐은 당당하게!
마무으리는 쏘-스계란과 카레를 섞어서
훌훌 섞어먹으면 된다능콧물아님다
일본 횽들은 이런 식감 좋아하는듯
(이래저래 클리어!)
(이런걸로 먹음 가격 ㅎㄷㄷ 하겠지?)
먹고나서 한참 고민해봤는데
당최 이 장르의 매력이 몬지 잘 몰겠...나중에 이집말고 딴데 한번 정돈 더 찾아먹어보는걸로
-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의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느낌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다른 분들의 감상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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