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나 의정부부대찌개
2020. 4. 13. 10:06ㆍdducfu's table/돈까스와 나
아까 뭐라고 줄줄줄 써놨는데 날려먹어서-_-;;
넘치는 재고를 요즘같이 한가할때, 그것도 만만한 돈까스 재고부터 떨어보자는 시리즈!
(한 7~8군데만 우선올려볼까...;ㅁ;)
안먹고 다닌게 아니다. 단지 올리기가 귀찮...았을뿐
한국식돈까스로 나름 알려진 곳
당시만해도 매주 교양강좌를 근처에서 수강할때라 저녁겸 찾아갔었던
가게가 생각보다 넓고, 깊다
100석된다고 ㅎㄷㄷ
돈까스 등장!
김밥헤븐같은 분식점st한 비줠이라능~
그간 핸펀도 2번 바꿨던지라...저거 8s+인거 같은데
상당히 넓직하고 실한 구성
약간 오버쿡의 쀨링도 있긴하지만...
소스는 흔히들 말씀하시는 추억의 맛이고
튀김은 두툼, 바싹한데 이게 올라간 소스를 잘 받아주면서 덜 흥건해지더라능
갠적으론 특별히 찾아가서 먹을만하단 생각은 들지 않았지만
친절하신 사장님 덕분에 한끼 잘 먹고 왔다는(이라고 메모에 적혀있더라는...솔직히 기억이 잘 안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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