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 카츠

2020. 4. 20. 12:34dducfu's table/돈까스와 나

(근처 ㅊㄱㄱ돈까스도 그렇고 여기도 반지하였군욤)

 

 

요즘은 왠지 돈까스 격전지 같아보이는 합정에서

조금 앞서 일본식 돈카츠로 유명한 집

 

 

 

이때도 근처에서 수업받을때였는데

그게 벌써 2년전...

 

아 정말 시간은 자비없이 흐르는군요 ㅠㅠ(잠깐 부동산 사이트 검색하다 현타와서 우울한 상태)

 

 

(요건 히말라야 암염인듯)

 

 

 

 

첨 가는거고 하니 특로스 정식으로!

 

그나저나 x70어케 세팅하고 쓴건지 색감 너무 구리네염 ㅠ_ㅠ

 

 

 

 

색이 다른건 가브리살하고 붙어서 인가?

조금더 두터운 스탈을 선호하지만 맛은 나쁘지 않았던

 

 

 

 

평소엔 야채와 안친한 본인이지만

쫄면, 돈까스는 역시 양배추와 함께 아닌가효?

 

 

(야채와 밥이 리필가능했던듯!)

 

 

아마 그런의미로 찍어두었을 것으로 추정;;;

 

 

 

 

요건 다음에 갔을때

 

카레우동을 먹으러 간건 아니었고

 

 

 

 

실은 카츠카레를 먹는데 부족할까봐...

제뱃살은하루아침에이뤄진것이아닙미다

 

요것도 몇년전부터 각광받는 아이템인데 갠적으로 일본에서도 먹은데중 만족스러운덴 없었다는...

 

 

(두툼-, 짭짤-)

 

요즘 전반적으로 돈카츠집들의 레베루가 엄청나게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쵝오의 선택이라 말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돈카츠 좋아하는 누구든지 만족하실만한 곳 

 

 

 

 

 

-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의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느낌을 적어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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