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with 16-85vr
2008. 12. 21. 22:45ㆍ싸돌아 다니기
(얽히고 설킨거이 본좌 마음 같구먼 허헛)
어제는 망년회의 여파로 집에서 꼼짝도 못하고 블록질이나 했다
(과자사러 편의점 잠시 다녀온거 빼고 ;ㅁ;)
오늘도 집에서 퍼저있으려니 뭔가 아깝기도하고해서
새로 산 렌즈 훌렁메고 올공으로 산책을 나갔다능
(오늘 동지라더니 해가 짧긴 짧더라)
물론 본좌가 있는 늦장이란 늦장은 다부리고 느즈막히 나온 것도 있다;
(보니까 오늘 콘서트를 두군데서나 하드라능)
(1.....)
(2.....)
(.....3)
(아놔 이건 재미도 업고 감동도 업고 ' ㅅ ')
머 아빠나 16-85vr이나..
약간의 광각~ 약간의 망원~ 그리고 대박나는 가격차.....OTL
글고 구도 연습좀 해야지
이건 머 찍을래도 찍을게 없더라능 ㅠ_ㅠ
(실은 손이 시렸던 것도 있;;)
평화의 문쪽도 그렇고
나날히 음직점이나 편의시설이 좋아지는 올림픽 공원~
근데 추웠다.....=_=
(작년에도 있었나? 스케이트장을 열더라는)
아...그나저나 혼란했던 2008년도 가는구나
내년에는 조금더 solid해졌으면... 제발 안될일에 흔들리지 않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솔로건 컵흘이건 애건 어른이건 Everybody say!)
언제나 하는말이지만
아무리 무시받는 별 보잘것없는 사람이어도 행복할 권리는 있는거 아니겠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