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2009. 8. 29. 08:46ㆍdducfu's table
(이제 경리단길 쪽은 나름 정ㅋ벅ㅋ?)
꽤 알려진 캐밥전문점...
인데 왠지 피시 앤 칩스 소개가 많았던...(어엄..언제부터 피시 앤 칩스가 터키;;;)
(가게 왔던 사람들의 사진인듯)
(......)
(뭐 별로 크지 않은 실내. 이국적분위기 그런건 업다ㅋ)
(늦게갔다 한선생한테 욕만먹고--)
일단 더우니 맥주한잔과
(+_+)
피시 앤 칩스!
가격이 나름 저렴해서 더욱 맘에 들었던~
(그 순간을 참지 못하고 이미 감자는 타르타르 소스에 투신중 ㅎㅎ)
생선이 약간 적어보일 수도 있긴한데
'추가'라는 옵션이 있으니 맘껏활용해 주시라능
......
원래 강군도 온다하였는데 도착전에 이미 파장 분위기
(왼쪽이 닭 오른쪽이 고기겠지?)
뭐 친구들간의 화합을 위하여 추가메뉴 주문을 결정(뻥!)
에-
암 생각없이 두당 한개의 세트메뉴를 시킨건 실수였다--
암턴 세트 시키니 마구 나와주시던 생명수(립힐을 안했으니 가능여부는 미확인)
(본좌는 사실 웨지니 아님 코*트코 스탈의 두툼한 녀석보단 이런 얍실한 녀석이...)
감자튀김도...
뭐 술안주로는 와방이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컥...)
다른 분들 블록에서도 양만타는 얘긴 들었던거 같은데
걍 무시하고 지른게 실수;;;
(요건 강군이 시킨 또띠아 타입)
본좌가 시킨 애크맥(뭐 팍팍한 식감인지라 딱히 좋아하진 않는다)+고기의 캐밥
음...전반적으로 쫌 짜다는 느낌이 -ㅠ-
양도 하나 다 처리하기는 쫌 버겁더라능
뭐 강군은 양고기 냄새가 난다 뭐다 난리치긴 했는데
솔직히 본좌는 별 거부감이 없었;;
(나름 느낌 있는 사진이었당(저런건 노출길게하고 팔좀 후둘르면되나--?))
가끔 피쉬 앤 칩스가 생각날듯한 느낌
아...다들 이스탄불 다녀오면 '고등어캐밥'인가 칭찬하는데 혹시 그거와 연관이?(있을리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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