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지고고
2011. 2. 4. 22:56ㆍdducfu's table/쭝꿔푸드
미쿡식 차이니즈 컨셉의 중식당체인
집에서는 올공점이 가장 가까우나
이날은 무려 얻어먹(야호!)은 관계로 분당에서 식사를
(손님들 많드라...)
이건 약간 한가할때 찍은 사진임
(뭐 깔끔한 느낌의 중식당)
(차 한잔 마시고)
(탕슉등장)
역시 중국집가믄 꼭 시켜봐야 할 음식^^
(사진에 현장감(?)을 불어 넣겠다며 한사코 젓가락을 들이되던 경기조선생...)
한마디만 하겠다.
됐거든여? 'ㅅ'
(약간 폭신 + 쫀득한 스탈)
나쁘지는 않았지만 전 파삭한 녀석을 더 좋아;
(많은 분들이 칭송하시던 짬뽕!)
기대가 넘 컸었나?
갠적으론 뭐 나쁘지도 않고 좋지도 않았던..
뭐 그렇다고 맛없다는 건 아닌데 국물이 약간 더 칼칼하거나 혹은 심플한 스탈이라면 좋았을꺼 같다는 생각이
오히려 갠적으로 더 맘에 들었던 건 이 짜장면~
달큰한 맛의 짜장인데
맛나드라. 담번에 여기오면 짜장 먹을듯
(후식도 주시고 굽굽)
분위기도 깔끔하고 음식도 괜춘하니
가끔 가족끼리 찾아와도 나쁘지 않을 중국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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