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양

2011. 2. 16. 23:51dducfu's table/쭝꿔푸드



원랜 짬뽕을 먹으러 갈까 싶었는데..

약간 이동루트가 틀려져 선택한 곳은 여기




정말 중식의 보고 인천..

이집도 화상이 운영하시는 곳이란다






일본에서 온 단무지
한국의 필수 반찬 김치
음식은 중식...이런게 퓨전인듯 ㅎㅎ




(삼선볶음밥 주문...)





(양도 해산물도 다 실하게 들어있는...)

약간 간이 심심하지만 맛은 괜춘




(간이야 뭐 짜장부으니 바로 해결ㅋ)

 


(계란국물도 마셔주시고..)

이날은 짬뽕국물이 더 땡기기는 했었는데 ^^;




이집에서 먹어보고 싶었던건 바로 유니짜장(肉泥炸醬 : 간 고기를 넣는 짜장쯤 되는 듯..)!

곱배기로 시켰는데..양이 허거덕




(잘 볶아진 짜장)

보기만해도 흐믓하다 ^___^




(푸짐히 부어서..)




(잘 비벼주고)




(한입!)

고소하고 맛나는 짜장면! 갠적으론 정말 "오호..."할 정도로 만족했던

약간 간이 쎄긴했는데 뭐 원래 짜게 먹는 편이기도 해서 그냥 광속흡입했다능 +_+




(나오면서도 저 남기고 온 짜장이 얼마나 아쉽던지... ㅋ)

나중에 생각날꺼 같았던 유니짜장!
양도 어찌나 튼실하시던지 ㅎ

그나저나 근래 짜장에 대한 만족도는 높았는데 짬뽕 맛나는데가 딱히 떠오르지 않네 '-'
계속 땡기고 있는데 함 찾아봐야되겠다능 +_+ 





- 본 게시물은 개인이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인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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