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토 1 - 쿄토역

(약간 할머니의 째려보시는 얼굴이 있긴 했지만 글자로 가려주시는 쎈스!(죄송-_-))

옛말에 그런말이 있었다...

"모든 구경은 역에서 부터"(거짓말!!!)

천년고도 쿄토... 하지만 역은 정말 삐가번쩍한데...

오사카에서 쿄토는 한 1시간 조금 더 걸리는 거리이다.

하나는 JR로 오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사철(한큐선)을 이용하는 방법

후자는 여기가 아니라 보통 기점이 시조카와라마치(기온근처)가 되고

여기는 JR타고 오는 사람의 기점이라는

(왠지 대따 크다)

옆으로는 호텔도 붙어있지만...

허헛 그런데 묵을 돈이 없어서;;;

(......)

당최 이 공간활용은 머란 말인가...

안이 비어있다 ;ㅁ;

(대충 옥상에 올라오면 이런 모습이라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대박 큰 건물이다)

쿄토역 바로 근처에는 그닦 인기 없어보이는 쿄토타워(...)와

히가시, 니시 혼간지가 있다.

일단 히가시 혼간지는 동양 최대급 목조건물(가보면 진짜로 사람들이 들어가서 널널하게 쉬고 있다!)

로 유명하고 조금 떨어진(걸어서 10분) 니시 혼간지는 ... 갔을때 보수공사중이어서-_-;;;

(사실 닛코에도 있다는 카라몬(당문..이던가)로 유명하다)

머 둘다 입장료는 없으니(기억이-_-;;) 가볼만 하다는

참고로 원래 같은 절이었던걸 풍신수길씨가 나눠놨다는데 실제로 가보면

이게 정말 같은 절이었나 싶을정도로 약간...떨어져 있다.

(관광객들이나 좋아할 간지의 버스)

쿄토도 지하철은 있다...

하지만 관광 유적은 안다닌다는거.....

쿄토 관광은 버스와 함께해야하는데

일일패스는 500엔이고(간사이패스소지자 무료! 아싸!)

지도를 받아보면 사각형의 순환코스 모양으로 되어있다.

사실 볼게 꽤 많은 동네라 2일정도에 나눠보는 걸 추천하고

북->서 혹은 남->서 쪽으로 이동하는 코스를 권장할만 하다......

(사실 몇번 갔지만 맨달 동행자가 틀려서 갔던데 또 갔던 아픔이 있다-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