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20. 23:59ㆍ싸돌아 다니기/라운딩 라운지
(한국에서도 탑승동은 안가봤는데 ㄷㄷㄷ)
또 암생각 없이 다녀온 중궈...
저번처럼 돌아올때 홍콩으로 나왔는데 이번엔 시간여유도 있어서 타이항공라운지나 가보기로!
표뽑으면서 "이거 타이항공이나 유나이티드 가도 됨?"라고 물었더니
약간 어이업단 표정으로 "어엄...가도 되긴하는데 ㅈㄴ 멈"이라고 대답을
훗..멀어봤자 얼마나 멈 이라고 생각했지만 조난 멈.....OTUL
심지어 지하에 셔틀타고 가야함 ㄷㄷㄷ
암턴 도착!
역시 이런 GS만 넘치는 나란 남자 훗
(7층인데 개방된 구조라 뱅기들도 잘보이고)
(의자들도 왠지 컬러풀...)
(지...진짜 거란태평양 항공인거임? ㄷㄷㄷ)
본진이다보니 CX도 떼로 막 있음
뭐 라운지에서 중요한 건 음식이니(응?)
일단 음료수는 이런쀨링..
(생긴건 안성탕면인데 냄비라면이라고...)
(샌드위치류...)
(샐러드...)
따뜻한 음식도 몇가지
우선 딤섬류와
태국식 요리(내가 갔을때는 생선)
볶음밥 더운 야채등등이
막~ 땡기고 그런 느낌은 아님
누들류는 비빔국수를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었다.
허나 난 할줄모르니 gg
(Aㅏ.......)
사실 이거보고
"내가 싱가를 두고 왜 여기에.."라고 생각했다지 ㅎ
뭐 암턴 첫째턴
생각보다 라면이 매웠던 -ㅠ-
둘째 턴...
뭐 그닦 큰 임팩트는...아침 안먹었으니 배채우는데 충실;
마지막턴...
푸딩?비스무레한건 넘 기름져서 gg
뭐 사실 들어가게 해주는 걸로도 고마운 존재, 라운지니;
하지만 혹여 법사네 타는데 함 가보고 싶다!라는 분(없겠지만) 말리고 싶다;
(아마도 저기가 PP 되는 라운지(한진댁은 의외로 안됨;)인거 같던데)
다행히 여기 말고 원래 찾아온 터미널에도 있다고 ㅋ
(돌아갈땐 걸어서...멀드라 'ㅅ')
그래도...
유나이티드도 함 가봐야지 헤헷
'싸돌아 다니기 > 라운딩 라운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한항공 라운지(츄부공항) (0) | 2014.03.04 |
---|---|
퍼스트 클래스 & 비지니스 클래스 라운지(선전 바오안공항) (0) | 2014.01.02 |
스타얼라이언스 라운지(츄부공항) (0) | 2013.11.10 |
싱가폴항공 실버크리스 라운지(첵랍콕공항) (0) | 2013.10.19 |
라운지 후쿠오카(후쿠오카공항) (2) | 2013.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