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10. 23:21ㆍ싸돌아 다니기/라운딩 라운지
럴수럴수 이럴수.........
아직도 믿지 못하겠는데 5월에 출장갈때 라운지를 지금도 안올렸을줄이야 ㄷㄷㄷ
전 회사에서의 마지막 출장이다보니 맘이 심란해서 까먹은건가?
..........
에이 그럴리가(웃음)
(창가에 가늘고 길게 배치된 구성, 뭐 하네다나 간사이도 따지고 봄 그런 느낌)
후쿠오카 공항처럼 아나 라운지가 업다보니
법사네서 나오는 라운지는 바로 여기!
걍 묶어서 스얼라운지로 이용하는거 같은데
놀랍게도(일본엔 워낙 옵션이 없다보니;) 나리타의 레드카펫을 제외하믄
일본에서 칼라운지 이외에 쓸만한 PP라운지이기도 하다 ㅋ
(한차례 폭풍이 휩쓸고 간 후)
비행기 한대 떠난뒤라 사람없이 할랑한 느낌~
이 직전까진 아주 복작복작했다능ㅋ
그나저나 츄부공항은 이때가 첨이었는데
이것저것 아기자기하고 좋아보이드라
나고야를 중심으로한 중부권역도 경제력이 꽤 크다보니
이런저런 외항사들도 많이 보이던...
그나저나 나날히 사람이 늘어나는 인천을 보믄 울나라도 과연 몰빵으로 괜춘할까...?라는 생각은 드네 '-'
다음은 음식타임!
스얼라운지라지만 분위기는 걍 아나 그 느낌 ㅋ
이런저런 컵라면 먹어봐도
결국은 저 아이들로 돌아오는...
아 근데 난 닛신 씨푸드 팬이기는 함
(오밀조밀 필요한 건 다 있다능)
첫빠따
뭐 워낙 많이 보는 구성이니 노코멘트
아...야키소바 묵고싶다;
두번째 턴
카츠샌드는 걍 집어와 봤는데...
담부턴 생각하고 집어야겠다는 반성을 ㅋ
(마지막으로 컵히도 한잔 ㅋ)
괜찮은 구성의 좋은 라운지
무엇보다 PP카드 되는 라운지가 별루 없는 일본이기에 고마운 존재;
스얼골드 유지하려면 내년까지 법사로 10왕복은 더 해야하던데 아무쪼록 PP횽아들 화이팅해서 종류 좀 늘려줘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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