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19. 00:49ㆍ싸돌아 다니기/라운딩 라운지
(음.....수습기간부터 출장을 보낼줄이야 ;ㅁ;)
암턴 처음 가본 첵랍콕 공항
스얼골드(과연 연장가능할 것인가? ㅠ_ㅠ)가 쓸 수 있는 라운지는 세군데가 있드라
1. 타이항공 로얄오키드 라운지
2. 유나이티드항공 레드벨벳 클럽
3. 싱가폴항공 실버크리스 라운지
그중에 나의 선택은 싱가폴 항공!
이유는 단순, 법사네 게이트랑 가까우니깐;
(그렇게 시간이 많지 않아 구석구석 볼 여유는 없었고;)
첨 들어가믄 이런공간
뭐랄까 아나 나리타 라운지가 생각나는 모습
(양주들과...)
(간단한 샌드위치, 안주류를 비치해 두고 있다)
물론 이게 다가 아니라는 =_+
(뭐냐 저 생수병은 ㅎㅎㅎㅎㅎㅎ)
안으로 들어오면 핫밀이 있는 곳이 있다능
우선 음식류부터
좌측하단의 달달이 빼고 다 먹어봤는데
다 괜춘하던걸? 특히 군만두가 왠지 술술~ 들어가던 ㅋ
주문하믄 가져다 주시는 듯
근데 여기까지 달릴 힘은;;;
(샐러류, 과일들도...뭐 건강은 소중하니까염)
(글고 음료들이 준비)
적당히 들고와서 흡입!
뭐 컨셉인지 핫밀은 독일음식?류로 꾸며진듯;
근데 독일음식이 뭔지 잘 몰겠어 ㅎㅎㅎ
미트치킨(어이 이게 말이되냐?)볼이 내 입맛엔 괜춘했고
뭐..나머지는 비쥬얼 그대로의 맛
근데 음식괜춘하더라. 한끼 해결하긴 충분!
그리고......
아시아*도 퍼슷라운지에만 있는 하겐다즈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사랑합니다...라는 말이 바로 나오던;
근데 우리나라 편의점에서 파는 컵사이즈보단 약간 얕고, 맛도 바닐라, 쵸코, 커피, 딸기로
기본적인 것들로만 준비
그래도 주시는게 어딥니까 굽굽
하겐다* 저도 참 좋아하는데욤
그럼 먹어보겠습니다.
.....
아- 하겐다즈 맛이네염-_-
암턴 첨 가본 공항의 첨 구경한 라운지
약간 여유없이 들어가다보니 정신없이 먹고나오기만 한거 같은데
담번엔 춈 여유롭게 구경해봐야겠다는
.........뭐 이 분위기면 연내 딴 스얼 라운지도 다 돌 분위기긴 하지만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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