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클래스 & 비지니스 클래스 라운지(선전 바오안공항)

 

 

 

글고보니 11월엔 구 공항청사로 갔는데;

 

얼레벌레 해를 넘겨버린 저번 출장이야기!

저저번달에 문을 연 심천공항은 정말 크더라 ;ㅁ;

 

 

 

 

바오안 공항은 국제선이 별로 없는 편인지

항공사 직영 라운지는 없는거 같고...(아님 지적 좀 굽굽;)

 

심천공항에서 운영하는 거 같은 이 라운지가 있더라능

 

 

 

 

(뭔가 편해보이는 좌석)

 

아..스트레스*스 사고싶;

 

 

 

 

(근데..여기 생긴지 한달된덴데...)

 

뭔가 소박한 복돌지나면

 

 

 

 

(이런 공간도;)

 

앉을 수 있는 곳은 한 세덩어리로 나눠져 있는듯

 

국제선이 그리 많지 않은지 안은 매우 널널

 

 

 

 

(그러니깐..한달)

 

일단은 컴터도 있고

 

 

 

 

(그래 음식이나 먹으러 가자!)

 

 

 

 

(어엄...)

 

 

 

 

 

 

음...

음식은 걍 땡기는 게 별루 없더라는 ㅎ

 

 

 

 

(빵, 다과류도 매한가지;)

 

 

 

 

(결국 한바퀴 돌고 집어온게 이게 다라는ㅋ)

 

그나저나 음료수 따라마시려고 컵을 찾았는데

있는건 종이컵 뿐이더라..ㅎㅎㅎ

 

 

 

 

(그래도 커피도 한잔 마시고;)

 

 

 

 

새로생긴 공항이라 나름 기대도 컷는데,

 

한국이나 일본 아니, 바이운하고 비교해도 아쉬움이 남던 여기 라운지

뭐 앉아서 편히 쉴수있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