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쿠모리
2010. 5. 9. 00:31ㆍdducfu's table/니뽄食
(주차장 골목끝)
아...정말 뒷북으로 왔다-_-
그것도 실은 미*네 가 오픈인거 모르고 찾아갔다(오픈 10일부터) 안열어서 리커버리로 갔;
(휴일전날, 약간 이른 시간에(무려 평일에!) 가서인지 기분이 나름 쏠쏠했던)
(깔끔한 실내에 사람도 꽤 만터라는)
(갠적으론 양배추가 넘 세서 걍 그랬던(춈 더 섬세하게 잘라주세연;))
뭐 일본에서 유명한 카레라고 하는데...
암턴 이집 특유의 파쿠모리 치킨카레
(양적은거 빼곤 맘에들던 취킨)
(근데 왜 파쿠모리 돈까스 카레는 업는거임?)
저 위에 올라간게 파쿠모리 카레만의 스페셜티~
일종의 드라이 카레라고 할지 여러 재료를 졸인듯한 느낌의
맛이야 뭐..
저 드라이 카레를 섞어먹으니 그럭저럭 풍미가 사는데(본좐 약간 하드한 카렐 좋아하는데)
걍 카레만은 약간 점도가 낮은 느낌;
그리고 가격대비 양도 많단 생각은 안들더라
카레를 워낙 좋아하는지라 꽤 많이 먹는 편인데(딴거는 안그렇냐!)
본좌나 ㅇㅇㄴ같은 BG에게는 루+밥 정도는 무한륍힐 해주는 아*코가 나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더라능
(아님 토핑과 양 조절에 자유도가 있는 코코이치*이나..국내에서 고르라면)
뭐 암턴 평범평범
(입가심은 르쁘띠푸에서~)
역시 젤라또는 완소였심 +_+
(아래..티라미슈는 신..신세계(아흥))
저걸로 모자라서...
추가했다 -_-
(담번엔 한 6개 깔아놓고 시작하리라 다짐하며...)
그나저나 새로운 달다구리 레파토리도 개척해야 하는데;
(미미* 근처 화단에서 ㅎㅎ)
아직 지랄디는 건재!
훗...그나저나 5월엔 서브카메라 신기종 선택...해야하는군화...(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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