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16. 23:45ㆍdducfu's table/머거?버거!
버거여행의 종착지는 바로 이곳...
근래(?) 한쿡에 들어온 미쿡체인이라능
(흔히 아는 패스트 푸드점과는 다른느낌)
이렇게만 보믄 막 커피전문점 같구 그러네
(가게가 크긴 한데 왠지 할랑...)
평일이라 그런건미?
(주문을 하고 기다림 요런 녀석을 준다는)
가격이 싼집이 아닌데 고맙게도 프로모션중
내가 쏘는거였는데 다행이었다 ㅠ_ㅠ
엄청난 장점!
생명수 립힐 가능 ㅠ_ㅠ
아.....콜라 비싸지도 않은데 춈 맘껏 마시게 해주심 굽굽
동행분과 다른 버거를 시켜서 반반 나눠 먹기로!
우선 나온건 팻버거 더블(with 계란, 치즈)
마음같아서는 트리풀인데...혼자 먹어낼 자신은 없어서 ㅠ_ㅠ
다른 한녀석은 빅 스모키 비비큐버거라는 이름
추가금을 내면 콜라와 사이드가 붙은 세트메뉴가 나오는
감자튀김은 위, 아래처럼 스키니/팻으로 고를 수 있다.
(일단 내 분량을 확보하여)
고고씽!
비비큐 버거는 왠지 내 취향은 아니었으니 스킵
팻버거를 먹은 느낌은 뭐랄까 가게 이름과는 상반된 느낌?
더블이니 패티의 비중이 적은 것(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은 결코 아닌데 상당히 그 존재감이 적게 느껴지더라능
그렇다고 패티가 맛이 없는 건 아니고 아마 패티의 육덕짐이나 간(패티는 짭짜름한게 좋은거 같다...)이
내 생각과 틀리지 않았나 싶더라능
이름보단 얌전(?)했던 패티가 의외로 느껴지던 곳
후...언젠가 트리풀의 꿈을 이뤄봐야지 ㅎㅎ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평가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이 음식점에 대한 일반적인 평가 혹은 저와 취향이 다른 분들이
받으셨던 느낌과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
'dducfu's table > 머거?버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마일 버거 (2) | 2012.12.10 |
---|---|
핸인핸버거 (4) | 2012.11.23 |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4) | 2012.05.08 |
골든버거리퍼블릭 (5) | 2012.05.06 |
버거헌터 (0) | 2012.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