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1. 15:41ㆍdducfu's table/피짜라짜라짜짜자~
집에서 먹을때 가장 좋아하는건 파파존*지만
밖에선 요즘 뉴욕식 피자가 땡긴...딴거업이 치즈X페퍼로니의 아름다운 조합이라뉘!
(넵...실은 블랙올리브도 좋아합미다 =_+)
그 언젠가 피자가 급땡겨서
찾아간 곳
여긴 코엑스에 있는데지만
고터, 종로, 잠실?등등 이곳저곳에 지점이 많더라능
음료는 생명수
이렇게 립힐되는 곳...느므느므 사랑합니당~
아직 꼬꼬마 입맛인지 피맥보단 콜라가 더 좋다능 ㅎ
핫소스는 잘 안쓰지만
나머지 두개는 걍 들이 붓는 수준(부끄)
아마 이름이 '척스 비피 페퍼로니'일듯
뭐 이름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페퍼로니 + 고기인 고기고기한 조합+_+
(미쿡식이라 그런지 큼~~~~~지익 허다)
요래요래하믄
맛이 없겠습니꽈아아아아아아아아?
갠적으로 뉴욕식을 선호하는 건,
이 도후의 약간 질깃하믄서도 구수한 느낌때문이라는
물론 짜고 느끼한 음식에 유독 강한 내성(이건 다 아부지 덕분?)을 가지고 있다는 부분도 있겠으나
암턴 클리어!
둘이 먹는건 춈 오바였어
(요건 고 다음 방문!)
입장상 샐러드도 함 시켜본
뭐...샐러드야 다 그렇지 뭘 ㅎ
(갠적으로 시저 샐러드는 좋아라 한다)
이제 40대니까
야채도 먹어보고 해야겠음(응?)
요건 아마도 쉬림프로쏘라는 이름의 아이
로제파스탄데
맛있었다!
갑자기 이거 보고 있으니 아까 점심으로 사무실에서 먹은 세븐일*븐의 스파게티가 생각나는데...
잠깐눈물좀닦고
피자는 뉴욕 수프림이나 뭐...아마 그런거 아니었을까?
일단 기억이 잘...
(종로점도 갔었는데 사진은 없...ㅎ)
맛있는 피자를 먹을 수 있는 곳
유동인구 많은 이곳저곳에 지점이 있으니 생각남 들려보믄 좋겠다는~
-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의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느낌을 적어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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