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9. 10:52ㆍdducfu's table/피짜라짜라짜짜자~
잘은 모르겠는데 정기적으로 심하게 땡기는 메뉴들이 있다.
돈까스
부대찌개
중국음식(특히 짬뽕)
등등....?
어케다살찌는거냥
피자도 그 중에 하나인데 어디서 봤는진 기억안나지만
괜춘한 집이라는 블록을 본적있어 일산가다 중간에 들렸던
(시장안에 있는..녹사평역에서 가깝다)
캔의 경우
제로나 다욧은 다 작은거 밖에 없어서...
그나저나 탄산수만 마셔제꼈더니 이젠 생명수도 잘 안마시는 듯
(이걸...왜 찍었드라 -_-)
전채...치곤 큰 것같지만
암턴 Garlic Knots
Knot이 아마 도우같은 걸 매듭같이 만들어서 구운걸꺼임
아무리 배가 불러도 피자 끄트머리(보스랑 먹을땐 보스가 남긴것도 주워먹...ㅎㄷㄷ)
꾸역꾸역 먹는 탄수화물 성애자라..
맛이 없을리가 없네영 ㅠ_ㅠ
피자는 하프앤하프로
아마..수프림 + 카나디안(언제적에 간건데 기억이 ㅠ_ㅠ)였던 듯
부드러운 도우가
요즘 나오는 질깃~한 뉴욕 스딸아닌 예전부터 먹고살쪘던자랐던 느낌이라 친근했던
글고 막 구워나온 피잔데 맛없기 있기?
알루미늄에나와야하는데
추억에 심취하며
오븐스파게뤼도 하나 추가
(이야........)
파마산 피자 올리면
맛이 +++
체중도 +++++++++++++
맛있게 잘 먹었던 피자
서식지..아니 회사 근처에 워낙 좋아하는 곳이 있어서(아이코*...함 가줄때가 됐는데 말입니다)
특별히 찾아가고 그러진 않겠으나 이따금 땡기긴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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