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12. 11:00ㆍdducfu's table/피짜라짜라짜짜자~
삼성역 근처에 뉴욕스탈피자 레알 괜춘한데가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
뭔가 피자집이 있을만한 분위기는 아닌데 갑자기 등장!
테이블이 많거나 그렇진 않고
뭐랄까 테잌아웃이 메인인 듯한 분위기..
요즘은 일정수량(몇 판 안됨)만 한정으로 파신다고 하니 전화로 물어보고 가야할듯
(현지에서 직접 배워오셨다고...)
(양념통들)
페퍼론치노는 안나왔는데
올때마다 무지 뿌려먹었;;
(역시 피자는 생명수 -_)b)
피자 종류가 많은 편은 아닌데
우선 시켜본 페퍼로니 피자
사진으로 보면 그런데 엄청 크다 ;ㅁ;
(접시에 담으면 이런느낌?)
팬피자(요즘은 거의 안먹는 듯)같이 두껍진 않지만
그래도 워낙 면적이 있으니 양이 상당한
도우가 약간 질깃..한듯하면서도 씹는 맛이 무척 좋고
위에 올라간 치즈나 페퍼로니가 짭쪼름 한거이 아주 훌륭했던
(지금보니 갑자기 땡긴다...)
피맥...을 딱히 선호치는 않지만
맥주랑 함께해도 좋던
남자 둘이서 다 먹었는데
넘 힘들었; 이후에 갔을땐 포장해 왔다는 거
요건 얼마 지나지 않아 찾아갔을때
이땐 '미트러버'라는 피자를 시켰는데
이름처럼 고기가 가득
넵...저도 사랑합니다 +_+
(마이께땅......)
치즈도 춈 뿌려보고, 페페론치노(고추가루...라고 쓰는게 맞나?)도 뿌리고
암턴 잘먹었다는거!
글고 담에 갔을땐...
(하프앤하프도 시켰다는 거)
느므 맘에 드는 피자집
그렇게 먼곳도 아니니 언제 가서 '디트로이트 피자'(하신다고 하셨는데 지금 파는진 몰겠;) 먹어봐야겠다능~
-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의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느낌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다른 분들의 감상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