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시티
2017. 9. 4. 10:18ㆍdducfu's table/피짜라짜라짜짜자~
(랍스터바도 괜춘했는데)
작년에 갔을때도 핫했고(*요 미식회때문인듯)
지금도 핫한 디트로이트 스탈 피자집
(평일 점심, 이른시간이라 그렇지 나갈때는 만땅)
우선 생명수 일잔하고...
애피타이저로 가지튀김을 시켜보았던
글고보믄 가지는 일식, 중식 다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데
이것도 맛나던!
가볍게 스타터로 추천할 만한
다음은 크런치 감튀!
갓 튀긴 감튀가 맛이없겠냐만
이름처럼 바삭바삭하니 괜춘했다능
서브로 배를 막 채우던 중 등장한 메인 피자~
일반적인 피자와 약간 다른 비줠인데
사각형 모양으로 시카고 딥디쉬처럼 두껍게 나온다는
(사이드에 크러스트가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한 조각은 이런 느낌
작아보이지만 꽤 볼륨이 있어서 일반 조각피자와는 다르던
(요래요래)
(마구 뿌려서...)
빵은 포카치아 같아 보이기도 하고 약간 낯선 느낌이고
위에 올라간 토마토 소스(?)가 참 후레쉬했다는
(이쯤 왔을땐 이미 배뻥)
첨 먹어보는 피자 스탈이라 나름 특이했던
그나저나 주말에도 피자 먹었는데 계속 땡기네 그려~
-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의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느낌을 적어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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