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카츠(요도바시 아키바점)

(앗흥~ MG 조나단 만터라는)

이블록 근래에 방문하셨던 분들이라면

본좌가 이상하게도 한 음식에 버닝(?)중이 었던 것도 아실 것이다......

그것은 바로 다름아닌 돈까스!

아울러시도때도 없이엄습해오는 귀차니즘, 아울러 본좌의 웃기지도 않은 통신체 압박마져

싸대기 후려갈길 포스의 분들이라면 실은 본좌가 돈까스를 그닦좋아하지 않는다는 것마저도

이미 카드대금 인출일 전날 통장잔고처럼 꼼꼼히 파악하셨을 것이다.

그렇다. 다시금 강조하지만 본좌 님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돈까스에 항가항가하지 않는다

(아놔...이짓꺼리 해대믄 누가 믿겠냐고요-_-)

(요도바시 아키바 9층 식당가에 있다)

머 이집이 특별히 맛있거나 유명하다는 건 아니고

걍 일본을 갔었는데... 머 돈까스를 먹었다 정도?로 바주심 감사하겠돠

(솔직히 점포 분위기는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이집 체인점인거 같던데

암턴 메뉴는 이것저것 있었고(머 기기묘묘한 이름의 데지마카츠 이런것들 포함..)

가격은 히가와리 정식 780엔부터 1000엔대 중반까지의 포지셔닝이었다능

(머 깨주고 그런 건 우리나라 일본 돈까스점도 다 그러니깐)

우리나라 일식 돈까스점에 익숙해진걸까?

드레싱이나 돈까스소스는 차라리 우리께 나았던 듯

(밥과 샐러드, 국은 여기서도 립힐 오케이다 브라보)

드디어 나와주셨다

본좌가 시킨메뉴는 버라이어티 카츠 정식

(아 글고 보니 핸펀이랑 비교샸 안찍었네...OTL)

머 소감이야...

1. 확실히 튀기는 건 아직까진 일본이 수준이 쪼끔 높은듯

2. 그렇다곤해도 이제 맛은 별반 차이없군화

3. 가격도 그냥 히레나 로스 시켰음 별반 차이 없겠군화(허더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