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밀밭
2014. 7. 11. 00:07ㆍdducfu's table/차와 달다구리
신촌에 있는 팥빙수집
예전에 학교다닐땐 저 자리 돈까스집인가..였던거 같던데...나이나온다
지나가다 몇번인가 가볼라고 했는데 만석이라 못가다 드뎌 가보는걸로(그게 벌써 5월...ㄷㄷㄷ)
위에만 찍은 이유
사.람.이.넘.많.다 ;ㅁ;
아래는 아무리봐도 찍을 각이 안나오길래그럼 찍지마 돼지야
딸빙 and 밀빙
딸빙은 ㅇㅎㅎ의 선택!
뭐...여러분이 예상하는 그 맛
나는 밀크빙수로~
이젠 많이 흔해진-하지만 참 즐거운- 곱게갈린 우유얼음
이것만으로도 달달하지만
(첨엔 소심하게 비벼먹다가...)
(나중에는 와장창!)
넘 많이 부었네^^;
(한접시 후루룩)
(가볍게 클리어)
오늘도 회사옆에서 콩고물이 들어간 빙수를 먹었는데
고소, 달달하니 즐거웠지만 몇시간이 지난 지금도 그 여운이 입안에 얼얼하게 남아있는^^:
이젠 나도 나일 먹었는지 달달한것도 여엉 땡기지 않는구나...쩝
춈 끝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빙수를 찾아봐야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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