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6. 20:31ㆍdducfu's table/차와 달다구리
엘쁠라또에서 밥을 먹고...그럴리는 없는데 배가 부르길래 간단히 후식먹으러;
사실 당시 핫(지금도?)하던 소프*리를 갈까 했으나...어익후 대기크리 -_-
난 처음보는 가게였는데 일행이 아는데드라 암턴 당첨!
(이런저런 것들을 많이 파시던)
(건물하나가 다 까페인데 이것저것 다 있는듯)
(내 쏘울은 라묜을 원하던데 ㄷㄷㄷ)
(배가 불렀(허엉?)던 관계로 간단히 주문)
잠시 이거보며 문화컬쳐...
아..역시 스웨디시...잠시 눈물좀 닦고...아 이건 덴마크였나? ㅠ_ㅠ
그나저나 B&W에서 나온 컴터 스피커 간지 춈 나던데 그 돈이면 컴터 싹 다 엎을 수 있다는 불편한 진실이 ㅎㅎ
암턴 주문 메뉴 입장!
민트 크런치 쇼콜라...라는 이름의 아이였을듯
민트맛이 더 강했음 어쩔까..뭐 무난무난
요거이 스웨덴의 국민간식(ㄷㄷㄷ)이라는 셈라(Semla)
속을 파낸 빵에 무언가(아몬드 페이스트등?)을 넣고 우유를 부어 촉촉히 먹는 녀석이라는데
난 한쿡사람이라 그런지 큰 임펙은 없드라공 ㅋ
(까페에서 내가 차를 마신다는 건 배가 무지 불렀다는 이야기...)
글고 지금 이 시각 나는
장염으로 죽이나 먹고 지내는 중...OTUL
어디나 다 비슷비슷한 디젓이 아닌
약간은 새로운 아이들을 만날 수 있었던 곳
동대문, 을지로 쪽에도 지점이 있는 거 같으니 기회됨 함 가보시는 것도 좋을듯 하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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