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하우스
2014. 5. 8. 19:24ㆍdducfu's table/차와 달다구리
숙대앞의 유명한 와플, 빙슈집
사실 이쪽은 올일이 별루 없다보니 강원정 갔다가 낼롬 들린 ~_~
(방학때 그것도 주말이니 할랑~)
그래도 남자 셋이 간건 안습
와플하우스니 와플부터 하나!
배불러 죽을꺼 같았으나 그래도 의리로?
의리찾다 배터질듯
요즘 이곳저곳에서 파는 벨지움와플 그런거 아니죵~
어릴적 길거리서 사먹던 그 느낌 그대로
오히려 주변에 이 스탈만 추구하는 영혼도 있고 나도 좋아라한다능
(배부르다며)
넵.
빙슈도 등장
역시 메인은 딸빙...아 어감이 이상하다-_-
딸기빙수~
서브는 커비...아니 커피빙슈
우유얼음이니 목화빙수니 그런건 아니지만
충분히 맛있던
특히 시럽이 유년기의 추억을 강하게 소환시키던+_+
(커피빙수는 걍 그랬'-')
아...지금 사무실에서 컵라면 먹고있는데
이거보니 넘 땡기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집에갈때 빙수나 먹고갈까...
빙수, 와플 모두 맛나게 먹었던!
가격도 부담없다보니 더더욱 즐거웠던 후식이라능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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