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영빈루

2013. 12. 8. 01:46dducfu's table/쭝꿔푸드

 

 

 

본점이 워낙 유명하다보니

홍대에 들어오자 마자 바로 주목받던 곳

 

원래 이쪽에 있던 초*와 친척관계라는 원* 포함함 서울에 3군데나 있는거넵?(다 가봤ㄷㄷㄷ)

 

 

 

 

(간지나는 입구)

 

 

 

 

 

 

 

(예전에 까페였드랬납?)

 

넓고 쾌적한 분위기 본점과는 다르다 본점과는

내가 갔을 시점까진 그렇게 사람이 밀린다는 느낌은 아니었는데 지금은 어쩔지 잘 모름 ㅎ

 

 

 

 

(집기도 깔끔깔끔~)

 

뭐 거의 새삥이니깐 ㅎ

 

 

 

 

한쿡 중식점의 감초

단무지와 김치

 

중국집에선 중국(음식)-일본(단무지)-한국(김치)가 잘 공존하는데...현실에선 에혀;

 

 

 

 

우선 탕슉부터!

 

송탄본점-초*의 그것처럼

두터운 고기튀김이~

 

 

 

 

폭신한 튀김옷에 고기함량 높으니

 

이 어찌 좋지 않으리오~

 

 

 

 

특별할건 없지만

소스도 무난무난

 

 

 

 

엘횽의 선택은 짬뽕(내가 추천)

 

일단 냄새부터 "흠~ 좋군"이란 느낌 팍팍!

 

첨 맛보는 엘횽도 만족만족

 

 

 

 

(역시 계란 후라이는 완소!)

 

나는 삼선간짜장으로 주문

 

 

 

 

해물이 넉넉하게 든 짜장 소스

주시믄서 "다 넣으면 짤 수 있으니 조금씩 넣으세요"라고 하시든데

춈 간이 세긴 하드라ㅎ

 

 

 

 

이쪽도 단맛이 억제된 짜장소스

 

갠적으론 더 빡빡하고 하드한 느낌을 선호하긴 하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니 전에 갔던 신승*점에서도 느낀바고 그럴려면 해물이 들어가는 삼선이 아닌

걍 간짜장을 시켜서 먹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더라능

 

결론은 바보가 전과 똑같은 짓을 또 저질렀다는거^^;

 

 

 

 

(물론 저거 안남겼다ㅋ)

 

앞으로 *마 이외에 홍대의 중식을 지켜줄 든든한 버팀목이 될듯

 

언제, 누구와 와도 괜춘할 집이니 대기크리...만 심하지 않은 종종 방문하지 않을까 싶다는~

 

 

 

 

 

- 본 게시물은 개인이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인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절대 객관적인 평가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저와 취향이 다른 분들이
  느끼시는 내용과 같지 않을 수 있습니다.

'dducfu's table > 쭝꿔푸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래향  (0) 2014.01.08
단꾸이쉬엔  (0) 2013.12.31
호흥키  (0) 2013.10.17
라오리  (2) 2013.09.18
장순루  (2) 2013.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