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수목
2011. 7. 28. 23:19ㆍdducfu's table
요때쯤 갑자기 스키야키가 땡겨주던 시절이라..
보스네서 잉여짓하던 토요일, 간만에 동네횽님(이래봤자 이젠 다들 뿔뿔히...)들 모임에 나갔다는
(해물은 먹지 않았..)
넓고, 깔끔하드라
주말이라 그런지 손님이 와글와글
(스키야키용 불판이 나오고)
(기본찬들)
(소기름 좀 둘러주고)
(후후후)
양파+양배추 위에 소고기를 듬뿍!
(소스도 부어부어)
쫄여주믄 완성!
하악하악 +_+
(소스에 찍어도 먹어보지만...)
(역시 스키야키는 이거아님?)
불고기랑 매우 유사한데 불고기와는 최큼다른
(보스가 파전도 시켰던...)
딱히 큰 임펙트는 없다.
(적당히 고기 좀 먹고나믄...)
(육수부어서...)
전골먹기!
(부글*100)
(칼국수면은 립힐가능 근데 배불러서 많이 남겼다..)
춈 짜게 먹는 편이라 그런지
내 입맛엔 약간 싱겁드랬던
(아... '화', '수', '목'만 오라는게 아니군화...(바보냐?))
보스는 이집 샤브가 더 맘에 든다고 하던
나중에 기회됨 함 먹어봐야겠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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